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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5 00:57
당연히 윤제 시원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키다리아저씨 떡밥하고 마지막 통화씬에서 성동일씨 말에 대답한게 형쪽인거 같아서 모르겠네요.
이 드라마는 다 좋은데 너무 낚시질을 티내가면서 해서 앤딩만 찝찝하네요 크크크
12/09/05 01:00
여때까진 스토리가 신선했다고 한다면 15,16화는 왠지 진부한 스토리가 될듯한 불길한 느낌이 예고편에서 느껴지는군요...ㅠㅜ
그리고...뉸뉸제 ♥ 성시워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09/05 01:11
계속 헷갈리게 만드네요.
한가지 더 말하자면 윤윤제와 성시원 둘이 있는 장면에서 계속 나오는 델리스파이스 '고백' 노래 내용도 소꿉친구인 둘이 잘 안되요 (어쩔수 없이 사겼던 서로의 애인이랑 행복하게 되는..)
12/09/05 01:11
정말 낚시질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마지막에 "아,쫌!"이라는 말이 막 튀어나오는-_-
결론은 준희는 제가 가지겠습니다.
12/09/05 01:13
키다리 아저씨는 그냥 마지막 남은 떡밥이죠
실상 볼장은 다 봤다고 생각합니다 키다리까진 좋았는데 마지막 성동일 전화통화가 좀 무리수 아니었나...싶은데 뭐 오늘 가장 큰 멘붕은 입술 씹어먹는 서인국..ㅠ
12/09/05 01:17
개인적으론 장례식장신 (왜 갑자기 침울해 지는거야...)
1~2년도 아니고 6년만에 다시 만나는 친구들 설정은 좀 오바가 아니였나 싶은데.. 마지막 전화통화 장면은 헛웃음이....
12/09/05 01:18
태웅과 있을 때 나오는 노래는 토이의 '좋은 사람' 입니다. 이걸로 게임끝
그런데 시원+준희 커플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건가요? 끝까지 밀었는데...엉엉엉
12/09/05 01:43
그렇군요
근데 위에도 썻지만 윤제와 같이 있을때 나온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한두번이 아니라 엄청 여러번 나왔습니다) 도 결국엔 소꿉친구인 둘이 안되는 내용이라서;;
12/09/05 16:55
이미 지난회에 동창회에서 태웅이 시원이를 자기 보좌관에게 "이쪽은 사랑하는..."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나왔었죠.
대통령 선거 앞두고 지지율 40%를 넘는 후보인데, 그 보좌관이 자기가 모시는 후보의 부인을 그때까지 몰랐을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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