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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5 23:09
된장찌개 님, 자료 준비했네 준비했어.. 크크
개인적으로는 장동건 씨보다 정우성 씨가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_^
12/09/05 23:12
아, 아닙니다. 제가 이런...
전 남자 싫어합니다. 여자가 좋습니다. 그저 피지알의 존중을 취향할뿐!!! 즉시 검색으로 이루어진 일이오니 오해없길 바랍니다.
12/09/05 23:10
정우성씨 5월인가요? 실제로 봤습니다.
기네스맥주 같이 자전거 타는 이벤트였는데요, 얼굴이 약간 넙대대해지셔서 전 솔직히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아 제 주제파악을 못하네요
12/09/05 23:16
아..스무살 무렵에 친구네 집앞에서 비트 촬영하던게 기억나네요.
웬 키만 멀대같은 인간이 차 본네트 위에 올라가 앉아서 다리 쩍 벌리고 싸가지없는 자세로 담배를 피고 있길래, 뭐 저런게 다있나 했다가...그앞을 지나가다 보니 사람 면전에 두고 어 정우성이네? 했다는... 결국 멀리서 봤을때 느낌과는 다르게, 어우...더럽게 멋있네....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론: 세상은 불공평하죠. 누가 공평하다고 했습니까?
12/09/05 23:22
호구 이미지는 본인 잘못이 아니지만, 솔직히 남자들에게는 어느정도 이 형도 사람이네...라는 감정을 주었다고 할까요? 크크크.
그러다 보니 예전의 가까이 하기 불편한 동떨어진 느낌에서 이젠 가볍게 말할수 있는 동네 형의 이미지를 호구라고 표현하는 것이고. 그리고 솔직히 지금쯤은 잘만 살고 있을것 같습니다. 여전히 멋있는건 기본이고 여자들도 꽤 만나고 다닐것이라는데 500원 겁니다.
12/09/05 23:29
스크롤 내리면서 한번 보고 다시 올리면서 두번 보고 또다시 내리면서 세번 본 제자신한테 화가 나네요..........잘생겼다....
12/09/05 23:38
2001년 대전CGV에서 무대인사온 우성형님.. 영화 대기중 앉아있는데 당시 VIP실에서
갑자기 나오자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빙둘러서 소리를 지르는데... 키가 하도 크셔서 그 둘러쌓인 한가운데 우뚝솟아 자체발광을 내뿜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멋있을수 있는거지??? 했답니다...
12/09/05 23:55
장동건이 잘생겼다면 정우성은 멋있죠
여자들에게 강아지 상 연예인 보다 고양이 상이 연예인이 워너비 인것 처럼 남자들의 워너비는 장동건 원빈보다 정우성이 아닌가 마 그리 생각..
12/09/06 00:34
장동건과 원빈에게는 없는 우월한 기럭지를 갖고 있죠. 저도 역대 최고 미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함정은 본인은 자연스럽게 늙는 게 배우에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뾰루지가 나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 특별히 피부관리 등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머리 심은 건 신의 한수라고 생각!
12/09/06 07:21
형님 다들 원빈원빈 할 때도 전 형 안 버렸습니다ㅜ
제 아이디 냉면처럼도 비트에서 형님 대사 따온 건데, 형님 말씀처럼 냉면처럼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12/09/06 14:20
남자들의 정우성, 여자들의 신민아.
전 장동건, 정우성 투탑에 원빈이 바로 아래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아저씨를 보고선 3톱으로 체제 전환을 했었죠.
12/09/06 21:42
놈놈놈 찍을 당시 배우들이 입은 옷을 마네킹한테 입혀서 이벤트장에 세워놓을 일이 있었는데 정우성씨 바지 남자 마네킹한테 안 맞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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