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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7 12:17
JYP 자체가 점점 하향세인 것 같습니다. 원더걸스도 예전같지 않고(현재로선 씨스타 아래라고 봅니다)
조권, 우영 솔로도 신통찮았고, 2인조 신인도 그닥이고. 이게 한때의 슬럼프인지, 아예 망조인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에이스가 2PM인데, 닉쿤이 그리 터트려버렸으니.. 이제 miss a에 사활을 걸어야 할 상황. 박진영 pd가 앞이 참 깜깜하겠네요. 가뜩이나 강남 스타일 대박에 심기도 불편(?)할텐데.
12/09/07 12:22
참 이도저도 아니게 붕 떠버린 그룹이 되버렸네요. 진짜 안타깝습니다;;
한때는 소녀시대는 우스워보일정도의 붐을 일으켰던 부동의 원탑이었는데 무리한 미국진출 시작되고나서는 미국에서도 그닥, 한국에서도 그닥이 되어버려서.. 그냥 계속 한국에서 활동했으면 적어도 한자리는 붙잡고 있었을텐데요.
12/09/07 12:30
JYP문제는 아무리봐도 다들 노래를 못부른다는게...
2AM을 제외하면요. ㅠ 원더걸스 라이브는 정말...요즘은 안들어봤는데 소핫까지만 해도 채널을 돌렸었는데....
12/09/07 13:22
지금 거의 수지 혼자 먹여살리고 있는거 아닌가요..;;;
막내가 가장이야...ㅠㅠ 그나저나 지소울은 진짜 소울인가요... 아니면 일본의 1군 같은 존재이거나.. 애초부터 그닥 관심은 없었는데 이젠 정말 궁금합니다;;
12/09/07 13:47
공연영상 몇 개 봤는데 엄청난 언플에 비해 실력이 너무 떨어져서 데뷔시킬 엄두가 안나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이러다 그냥 부장 자리 하나받고 후견양성의 길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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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근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