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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8 02:33:53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1994년 가요톱텐 1위 곡들


왼쪽 위에 숫자가 몇주 1위 했는가입니다.

015B ㅡ 신 인류의 사랑
Mr2 ㅡ 하얀 겨울
김건모 ㅡ 핑계
김민교 ㅡ 마지막 승부
피노키오 ㅡ 사랑과 우정 사이
신효범 ㅡ 난 널 사랑해
이상우 ㅡ 비창
마로니에 ㅡ 칵테일 사랑
투투 ㅡ 일과 이분의 일
부활 ㅡ 사랑할수록
김원준 ㅡ 너 없는 동안
더 블루 ㅡ 그대와 함께
구본승 ㅡ 너 하나만을 위해
신승훈 ㅡ 그후로 오랫동안


이상우 ㅡ 비창은 지금 들어도 특이하네요.
미스터 투 멤버 한명은 연기자로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 사랑과 전쟁에...

드라마 느낌의 우희진은 진짜 이뻤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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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02:35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다음 시즌이 1994가 유력한데 이 곡들이 나오겠군요.
12/09/18 02:35
수정 아이콘
'마지막 느낌' 이라는 마지막회 드라마 제목이 기억에 남네요.
몽키.D.루피
12/09/18 02:40
수정 아이콘
무대에서 농구하는 거 웃기네요 크크
12/09/18 02:42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신인 여배우' 김지호씨가 보이네요
마늘향기
12/09/18 02:59
수정 아이콘
제가 유일하게 가요프로그램 보던 시절이군요.크크크
오소리감투
12/09/18 03:57
수정 아이콘
저 때 중딩 시절이라 tv가 없었는데 동네 레코드점에서 투투 일과이분의일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팍 듣고 꽂혔죠.
비틀스랑 사이먼앤 가펑클만 죽어라 듣던 시절이라 가요는 관심없었는데 참 좋더군요~
12/09/18 06:21
수정 아이콘
1월 015B ㅡ 신 인류의 사랑(5주)
2월 Mr2 ㅡ 하얀 겨울(3주)
3월 김건모 ㅡ 핑계(5주)
4월 김민교 ㅡ 마지막 승부(5주)
5월 피노키오 ㅡ 사랑과 우정 사이(1주) 신효범 ㅡ 난 널 사랑해(2주)
6월 이상우 ㅡ 비창(4주)
7월 마로니에 ㅡ 칵테일 사랑(5주)
8월 투투 ㅡ 일과 이분의 일(5주)
9월 부활 ㅡ 사랑할수록(2주)
10월 김원준 ㅡ 너 없는 동안(5주)
11월 더 블루 ㅡ 그대와 함께(3주) 구본승 ㅡ 너 하나만을 위해(2주)
12월 신승훈 ㅡ 그후로 오랫동안(5주)
12/09/18 06:23
수정 아이콘
역대급 노래가 많았던 94년이네요 .하나하나가 주옥같지만
너없는 동안은 그 좋은 멜로디에 비해 가사가 역대급 막장이었다는 게 함정 -_-;
siliconbub
12/09/18 06:24
수정 아이콘
원준이 형은 저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뱀파이어라도 끼얹었나
12/09/18 06:45
수정 아이콘
저당시 구본승이 지금으로 치면 김수현급 신드롬이었는데, 한창 탄력받을때 군대를 갔죠.
갔다와서 주춤하더니 마법의 성으로 호흡기 뗀..
계란말이
12/09/18 09:00
수정 아이콘
와 다 기억나는 노래인데 구본승 노래만 제목이 기억안났는데 감사합니다, 흐흐.
구본승 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은근히 높아요..시련인가? "난~니가 없이 견뎌낼 줄 알았어~"
부활 노래는 들으면 짠하네요..ㅜㅜ
초록나무그늘
12/09/18 09:32
수정 아이콘
아니 김원준은 18년이 지난 지금에도 늙지 않았네요
12/09/18 09:44
수정 아이콘
우와 진짜 후덜덜한 라인업이네요... 저명곡들이 1년동안에 나온노래라니
비창은 지금들어봐도 정말세련되네요
12/09/18 09:49
수정 아이콘
사실 X세대의 중심이 94학번이라 응답하라 1994가 더 맞지 않을까 생각했었다는
지나가다...
12/09/18 09:57
수정 아이콘
그립네요...
12/09/18 10:10
수정 아이콘
걷지도 못 할 때네요-_-; [m]
레빈슨
12/09/18 10:31
수정 아이콘
저기 나오는 부활 보컬은 누구시죠?
greatest-one
12/09/18 10:34
수정 아이콘
한곡도 안빼고 전곡을 가사까지 다아는게 왠지 웃프네요....
초등학생...아니 국민학생때인데...
가요톱텐 공신력(?)이 거의 리즈때보니
5주연속 골든컵 곡들은 확실히 위엄이 느껴지네요
드라마 주제가 2곡도...
트렌디 드라마 레전설급 2편...
마지막 승부... 느낌...추억돋네요...
참 좋은 노래들이예요
스타카토
12/09/18 10:46
수정 아이콘
세...세상에...
저..천재인가봐요!!!!
20년이 다된 노래들의 가사가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나요....
요즘노래는 가사 한줄외우는것도 힘들어 주겠는데....
tannenbaum
12/09/18 10:50
수정 아이콘
94 년이 이리 오래전이었군요 저 노래들 다 알지만 투투가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훈련소 끝나고 외박 나왔을때(해군은 훈련소 끝나고 1박2일 외박을 보내줍니다) 온 거리에 울려 퍼지던 일과 이분의 일을 들으며 복귀하기가 왜그리 싫었던지 ㅜㅜ
에반스
12/09/18 10:53
수정 아이콘
구본승 저 노래는 지금들어도 멜로디가 참 세련됐네요. 리메이크 해서 부르면 대박날텐데..
케이크류
12/09/18 11:39
수정 아이콘
제목들이 다 한글이네요 흐흐..
12/09/18 11:42
수정 아이콘
느낌이란 드라마 정말 재미있었죠 탑스타들 캐스팅에...
그나저나
구본승씨 정말 안타까워요 저렇게까지 폭망할 가수? 배우? 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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