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9/29 22:11
저는 계속 G가 나오길래..
롯데 자이얹츠? 롯데가 이렇게 광고할리가 없으니깐.. 갤럭시 시리즈인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마지막에 보니깐 LG더군요..
12/09/29 22:13
버스폰 보다..
LG임직원들은 다들 옵티머스G로 바꾸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핸드폰보다 이어폰이 더 대접받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12/09/29 22:18
엘지 이번에 잘좀하자...
잘나오긴 정말 잘나왔는데... 이놈의 한국은 제조회사가 통신사 비위맞춰줘야 된다는게 참.. 이번 갤스3도 17만원까지 풀린바람에 타격 크게 입었죠.. 이제 누가 갤스3 살런지..
12/09/29 22:19
그래픽, 음악은 괜찮은데 기획이 별로네요.
G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것 자체가 전 보기 싫습니다. 지면 광고도 온통 'G'로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게 LG의 전통인가 싶네요. X같은 키보드.. -_-; 알파벳 한 단어를 자꾸 노출 시키는 게 단순히 제품명 기억하라는 것 같은데 이미 핸드폰을 타고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광고가 길고 이미지가 수려한 만큼 집중을 방해하지 말고 마지막에만 브랜드 노출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런 기획 자체가 국내에선 거의 없는 일이긴 한데 아쉽긴 아쉽습니다.
12/09/29 22:34
몇달전 정말 재밌게한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가 생각나는 광고네요.
배경의 그림들이나 여자의 스타일도 많이 비슷한듯. 챕터3던가 돼지 찾을려고 날라다니는 카드들 엄청 뛰어다녔었는데...
12/09/30 00:39
기업광고처럼, 이미지광고를 시행한거지요. 그리고 의외로 저런 전략들이 먹혀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실 소비자들은 생각보다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지 않거든요. 근데 전략과는 별개로, 저도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이 G라고 해서 G로 이루어진 세상과 G의 판타지성을 보여주다니, 세련되게 느껴지진 않네요. '친구들에게서 찌질이 취급받던 A, 옵티머스 G를 사니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만점!!' 이런식의 광고보다 크게 나을것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위트있고 광고를 보는사람들의 뒷통수를 칠만한 광고가 더 센스있을거 같아요.
12/09/29 23:19
제가 업무 관계로 옵티머스 G를 사용해 봤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은 원가만 만원이 넘는 놈이라고 하더군요. 보통 번들은 2000원 정돈데..
12/09/29 23:30
산뜻합니다. 어필하고 싶은 점은 이런 느낌의 디자인이다?
그동안 말아먹은 이미지가 많아 뭘해도 놀림받았는데 반등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09/30 00:22
이미지 개선에 가장 중점을 둔 것 같네요. 좋은 이미지를 가진 채로 핸드폰에 대해서 검색하게 만드는 광고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
12/09/30 00:39
광고 정말 이상하네요
스마트폰 광고맞나요?;; 옛날 초콜릿폰 롤리팝폰 같은 피처폰 광고 시절 같네요.. 아이튠즈를 활용한 애플광고가 훨씬 나은듯;; http://www.youtube.com/watch?v=hOX3HYDwTCY&feature=player_embedded#! 삼성 - 갤럭시 노트2 광고
12/09/30 00:46
방금 TV 추석특선 영화 중간에 이 광고 나오던데 깜짝 놀랐습니다.온 몸에 소름이....아니 소름을 넘어 황홀할 지경.
개인적으로 국내 CF 보다가 입이 떡 벌어진 경우는 처음이였습니다.TV 화면으로 커다랗게 봐서 그런걸까 작은 동영상 플레이어로 보는 거랑 차원이 틀립니다. 정말 감동이였습니다.CF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받아들여서 그런건진 몰라도.
12/09/30 00:55
tv 에서 하는 것을 보긴느 봤는데 보고나서 느낀 점이
'옵티머스 새 광고네.. 좀 색다르네... 광고가 기네........ 그래서 어쩌라고?!' 였습니다..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12/09/30 02:08
저도 충분히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광고라는 생각이 마구 들지만
2분을 잘 활용했다는 느낌은 아니었네요 (그리고 긍정_감사_겸손님 댓글의 노트2 선전을 보고, 옵티머스 안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은 것이 사실입니다... 크크)
12/09/30 12:30
확실히 화면이 크면 몰입도가 다르네요 27인치에서 1분 정도에 질려서 댓글 보고 있었는데
48인치에서 우와! 하면서 내내 봤더니 벌써 광고가 끝나네요. 색감이나 브금이나 획기적인 광고 같고 제작사 다른 광고가 있으면 보고 싶을 정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