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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1 10:19
정말 잘부르는군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이 노랜 조성모에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더 원 사생활에 문제가 많다고 하던데 어떤 문제들인가요? 노래 이렇게 잘하는데 아무래도 그런 점들이 발목 잡을 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12/10/01 10:41
가끔 나가수 동영상 보면서 궁금한건데
저렇게 우는 관중들의 수가 왜이렇게 많은걸까요..? 뭐 감동받으면 울수는 있는데 저렇게 펑펑 울정도로 이게 감동인지도 잘 모르겠고...... 한곡당 우는 사람이 곡 한명씩은 있는거 같더라구요
12/10/01 11:00
아마도 현장감(사운드)이 TV로 보는 것과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접 가서 보는 라이브 + 스피커의 힘은 무시를 못하니 말이죠..
12/10/01 10:52
[그 남자]를 들을 땐 뭔가 느낌이 있었는데, [아시나요]는 느낌이 없네요.
이 곡은 조성모의 목소리가 강해서 그런지 더 원의 목소리가 어색하게만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노래 시작하자마자 눈물 흘리며 두 손 모으는 모습이.. 무대 장치 중 하나인 거만 같네요...
12/10/01 11:23
그남자는 좋았는데 아시나요는 좀 덜하네요 어쨋뜬 굿 !
피쟐도 슬슬 물타기 하는 분위기가. 저번에 아무반응없길래 역시 피지알은 다르네 이러고있었는데 항상 뒷북이라 소식이 느려서 그랬군요. 원진요 나오나요~
12/10/01 12:37
전 정말 별로였어요.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이 노래는 조성모가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못 부른다기 보다는 안 어울린다는 느낌... 그나저나 더 원 사생활은... 아니라는 말도 많고... 참..
12/10/01 12:38
어제 사회자의 소개멘트도 그렇고 이상하게 더 원 쪽으로 유리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슨 인간극장도 아니고.. 문자투표를 아직 한다면 상당한 영향을 줄 수도 있겠더군요. 그게 거북해서 순수하게 노래감상만 되지 않더군요. 노래는 정말 잘하긴 하더군요.
12/10/01 12:49
저도 그남자는 좋았었는데.. 아시나요는 별로네요.
저도 위의 몇몇분들하고 같은 의견입니다. 못부르는건 아닌데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생활은 뭐.. 잘 모르는 부분이니 패스..
12/10/01 13:12
어제 본방으로 보면서..이 전에 더원이 부른 두곡이 훨씬 좋게 들었어요.. 지나간다/그 남자
이곡은 조성모버전이 제 기준에선 훨씬 좋네요. 나레이션과 약간 가사바꾼게 인위적이라 해야하나, 일부러 관객들 감정움직이려고 한것같아서 더 거부감이 들었던 것 같네요. 전 윤하, 김연우 두분이 좋았어요. 이영현씨는 이수노래라서 기대했는데 슬펐고, 소찬휘씨는 나올때마다 실망이..기대치가 너무 컸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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