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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5 00:05
음. 개인적으로 원하는 대상은
MBC: 이성민(골든타임) SBS : 손현주(추적자) 정도네요. KBS는 딱히 안떠오르는군요.
12/10/05 00:07
MBC는 골든타임 vs 해품달 구도로 가겠구요(아마 이번에도 프로그램상 줄듯...)
KBS는 드라마는 각시탈과 넝쿨당 투톱인데. 각시탈 주원은 나이도 어리다보니 유준상과 김남주가 대상 유력 후보겠네요. 아마 각시탈은 작품상주고, 대상은 유준상/김남주 줄 듯 합니다. SBS는 비싼돈 들여서 장동건 캐스팅해왔으니 신품 장동건 줄 거 같기도 한데, 개념수상으로 간다면 샐초의 이범수vs추적자의 손현주 구도일듯 합니다.
12/10/05 00:09
각 방송사별로 이슈가 되었던 작품들을 두개 정도 꼽아보자면...
MBC : 해품달, 골든타임 KBS : 넝쿨당, 각시탈 SBS : 추적자, 신사의 품격 정도가 되겠네요.
12/10/05 00:15
올해는 SBS가 제일 좋았군요. 추적자의 임팩트가 워낙 강한데다 신사의 품격도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이고.
KBS는 넝쿨당이 대박인데 제취향이 아니라 보진 못했고, 각시탈과 적도의 남자는 시청율 이상의 호평을 받았네요. MBC는 시청율은 해품달, 작품성은 골든타임이 좋은 평가를 받았네요. 근데 TVN은 연기대상 안만들라나요? 응답하라1997의 대박 외에도 제작편수도 적지 않은데...
12/10/05 00:20
SBS는 박근형, 김상중, 손현주씨 중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듯 합니다.
(연기로만 보면 비중이 오히려 김상중씨가 더 많았던거 같아서, 그리고 꼭 장준혁을 보는 느낌이었던지라 김상중씨 대상 바랍니다만...) KBS는 아무래도 유준상, 김남주 공동대상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넝쿨당은 올해 KBS 최고의 드라마였죠. 역대급에도 들어갈만한 착하고 유쾌한 드라마. 작가상은 일단 확정이네요. 각시탈의 주원, 박기웅씨도 우수상 이상은 받을 수 있을 듯 하구요. MBC는 프로그램이 대상이 될지, 개인수상이 대상으로 갈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성민씨가 연기상에서 최고상 받았으면 합니다. 진짜 골든타임 이번에 너무 좋았습니다.
12/10/05 00:33
KBS는 넝쿨당과 각시탈이라는 효자 드라마가 2개가 있겠네요. 두 드라마가 거의 나눠먹을 것 같습니다.
대상은 아마도 김남주에 최우수상은 주원 정도?
12/10/05 00:46
손현주씨 초중반부까지 연기는 정말 대박인데..
그후 캐릭터자체가 불사신의 캐릭터이기도하고..;; 손현주의 복수는 별로 관심없고 한우그룹과 강동윤의 대결이 완전 재미있었죠.. 중반부부터는 김상중,박근형씨의 연기밖에 안보였네요 대상은 김상중씨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강동윤을 정말 200%소화한거같네요. 최우수상은 장동건,손현주씨 예상합니다~ 작품은 신사의품격이 타는걸로~
12/10/05 00:50
sbs 대상 김상중 최우수남자 장동건 최우수여자 김하늘
kbs 유준상 최우수남자 주원 최우수여자 김남주 mbc 김수현 최우수남자 이성민 최우수여자 한가인 인 것 같습니다.
12/10/05 01:19
KBS 신인상은 남녀 각각 2~3명씩 TO를 내던데
그리되면 각시탈 진세연의 신인상 수상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봐야겠죠. 참고로 수지는 작년에 신인상 탔습니다.^^;;
12/10/05 02:04
KBS는 김남주 대상
SBS는 장동건 대상 MBC는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해품달 주연들이 대상타기엔 뭔가가 부족하긴 한데... 그냥 김수현, 한가인 공동대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네요.
12/10/05 02:12
일단 KBS는 김남주씨 대상은 확정된 상황에서 변수가 있다면 훈훈하게 유준상씨와 공동수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최우수상은 물론 각시탈.
변수가 있다면 엄태웅씨와 공동수상.... 공동수상 별로 안좋아하는데 올해는 너무 치열해서 단독수상이 아까울 정도네요. SBS는 무난하게 흘러간다면 장동건이 대상이겠지만 의외로 대선결과에 따라 손현주씨가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요. MBC는 작년부터 드라마에 주는 걸로 바뀌었으니 해품달 확정일테고.... 의외로 안재욱-한가인씨가 최우수상 수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10/05 09:42
KBS는 김남주는 그냥 확정이고, 유준상하고 공동으로 줄지 단독으로 줄지 정도만 남은 듯 합니다.
SBS는 작년 고현정의 예를 볼 때 장동건이 유력할 듯 하네요. MBC는 개인 대상으로는 뽑기가 어렵기 때문에 작품으로 주고 해품달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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