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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0 23:09
그니까 사전얘기 없이 남의 무대에 막 쳐들어갔다는거죠? 그걸 또 아무 내색없이 그냥 받아주고? 싸이 멘탈 대단하네요. 대인배네... 김장훈 이건 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듯
12/10/10 23:11
에휴.. 환자니까 그러는 거겠지 하고 있습니다. 싸이 멘탈은 정말 대박이고 김장훈은 주변 사람 누가 좀 어떻게 설득 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진지하게 치료 받아 보라고.
12/10/10 23:12
싸이하고 김장훈 사이를 자세히 분석한 글을 봤는데..
싸이하고 김장훈 사이가 갈라섰다기보다는 김장훈의 공연회사에서 (바지)사장을 맡고 있던 김장훈의 20년지기 친구인 허모씨가 김장훈하고 갈라선게 더 타격이 큰 것 같더군요. 스탭들을 빼온게 싸이라기보다는 허사장이 새 회사로 차려나오면서 다 데리고 나온거지요. 싸이는 중간에 끼어서 꽤 곤란한 상황이었던 것 같구요. 싸이 발언에서 나오는 세계 최고의 회사라는게 현재 싸이 무대 연출을 맡고 있는 허모씨가 경영하는 그 회사일겁니다. 싸이는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김장훈보고 [허사장하고도 화해하라]고 무대에서 좀 돌려서 말한 것 같네요. 아니면 이미 허사장하고 김장훈이 화해한 후에 허사장이 이번 깜짝 무대를 싸이를 위해 준비해줬을 수도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회사에게 [감사]한다는 표현을 쓴 것으로 봐서 이쪽 확률도 꽤 높네요. 김장훈이 진짜 무대뽀로 무대위에 올라간 것은 아닐테고 (그런 돌발상황은 스탭들이 막았겠죠 아마?) 허사장이 준비한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12/10/10 23:24
간단히 볼 만한 문제는 아니지않나요
다름아닌 자살소동이었고 선배가 자살소동벌이면서 자기떄문에 매우화났다 이러면서 119구급차까지 출동한 사건인데.....
12/10/10 23:31
그렇죠. 간단히 볼 문제가 아니죠. 연예인의 자살이 불러오는 베르테르효과를볼때
김장훈씨의 자살소동은 정말 공인으로써 최악의 경거망동이라고 봅니다.
12/10/10 23:32
정신병자네요...
독도 관련해서 잘하는 것은 잘하는 것이고... 저렇게 정신병 걸린거 처럼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 욕 먹어야지요... 많은 사람들이 자살할까 말까 노심초사하면서, 그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걱정햇는데... 이건 무슨 뜬금포입니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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