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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2 00:33
그래도 외모는 하수빈 >>강수지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쁜사람들 보면 시대를 초월하는 얼굴인데.. (언제 어느때 봐도 안촌스러운... 예를들면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같은..)하수빈은 그 레벨이라고 봐요. 사실 이지연이 원조긴한데..하수빈/강수지 나올땐 이미 은퇴해서 같이 비교는 안했습니다.. 반면 하수빈 강수지는 나름 장난 아니었죠.
12/10/12 00:44
하수빈씨 얼굴도 얼굴인데 비율도 쩌시네요... 백댄서랑 비교해보니 덜덜덜. 키도 크신거같은데 단지 너무 말라서 살만 조금 찌웠다면 훨씬 보기 좋았을거같네요.
12/10/12 00:50
사실 하수빈씨는 노랠 못해서... 강수지씨가 나오고선 라이벌로서 등장했는데, 실력차이가 너무 났죠. 그렇다고 강수지씨가 꿇리는 외모도 아닌데.
12/10/12 07:28
하수빈씨의 저 외모를 보고 트랜스젠더라는 루머가 퍼지게 된 이유가 뭔지 지금도 미스테리네요. 어딜 봐서 남자같다는 건지....
12/10/12 10:55
저의 첫 번째 책받침의 주인공. 지연 님...
미국에서 사시다가 이혼하고 돌아오셔서 사업하시는 걸로 아는데 잘 지내시는지.. ㅠㅠ 검색해보니 많이 변하셨네요. ㅠㅠ <a h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eople&sm=tab_ppn&query=%EA%B0%80%EC%88%98%EC%9D%B4%EC%A7%80%EC%97%B0&os=176480&ie=utf8 target=_blank>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eople&sm=tab_ppn&query=%EA%B0%80%EC%88%98%EC%9D%B4%EC%A7%80%EC%97%B0&os=176480&ie=utf8</a>
12/10/12 11:24
어릴적에 마포에 살았는데 이지연씨 사무실이 마포에 있었습니다.
코찔찔 초딩때라 친구들이라 사무실에 몇번이나 놀러갔었네요. 그때 당시는 연예인이라 신기해서 자주 갔던 기억이납니다. 운좋으면 볼때도 있었고 직접 브로마이드에 사인도 받고 그랬었는데 가슴이 매우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크 지금같은 제대로 된 기획사(?) 아님 규모(?) 이런게 아니어서 사무실이 아주 후졌던 기억이네요. 커서는 꼭 이지연하고 결혼해야지! 했는데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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