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2/11/11 10:39:43
Name BeelZeBub
Subject [연예인]  아이유의 몰락(히틀러 영화 ver.)


로엔은 광수네가 2010년 가을, 2012년 여름에 한걸 보고도..
그대로 따라하네요 ㅠ

네!! 더우면 옷 벗는거예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1/11 10:4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쥬니엘로 갈아타면 돼 크크
Darwin4078
12/11/11 10:52
수정 아이콘
이젠 이 영화 원래 대사가 뭔지 기억도 안나요.
12/11/11 10:58
수정 아이콘
전 아이유 팬도 아닌데 이번 일로 아이유 인기가 사라질까봐 막 우울하네요 ㅠㅠ
12/11/11 11:07
수정 아이콘
인생은 한방인가요? 그동안의 이미지가 한방에 갑니다..

아 무섭네요. 조심해야겠네요.

오늘도 퍼거슨의 진리의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트인낭...
스즈키 아이리
12/11/11 11:14
수정 아이콘
남녀관계에 대한건 어디까지나 아이유의 일부였고 지금도 그게 어떤 내용이든 본인이 정면승부하면,
상풍으로서의 연속성이라고 해야되나 -_-;,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살리고 갈 수 있잖아요.
이 영상에도 보이는데 '언제나의 아이유처럼' 쿨하게 가면 다른 국면이 나올텐데요...
순두부
12/11/11 11:15
수정 아이콘
로엔이 어떻게 대응하면 욕을 덜 먹었을까요?


로엔이 솔직하게 은혁과 아이유 서로 사귀고 사진은 둘이서 좋아해서 찍은 사진 맞다 라고 하면

욕을 덜 먹었을까요?


로엔이 그렇게 얘기하면 소속사가 악역을 맞고 멤버를 쉴드쳐야지 아이유가 다 잘못한거고 아이유가 대놓고 한거다라고 말한거와 뭐가 다르냐며 욕먹었을거같은데요. 어린 여가수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로엔은 그냥 방관하는거냐고...


솔직히 로엔의 해명이 100점자리 만점답안은 아니지만 그나마 가장 할만한 최선의 해답치인거같은데요. 머 어떻게 대답해도 욕을 먹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게 로엔으로선 참 곤란한거겠지만... 로엔이 대놓고 먼저 아이유의 사생활을 공개하는것도 우습고 또 욕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나요? 사생활을 공개할거면 아이유가 따로 기자회견을 하던 인터뷰를 해서 직접 공개해야죠.
sayclub rapi
12/11/11 11:24
수정 아이콘
로엔의 거지 같은 해명 때문에 은혁만 더 피해보고 있죠. 정작 피해자는 은혁인데.
순두부
12/11/11 11:24
수정 아이콘
거기에 이건 아이유만 걸려 있는 문제가 아니라 다른 소속사인 SM의 은혁도 걸려 있는 문제입니다.

저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로엔이 대놓고 아이유와 은혁 서로 사귄다 사진은 좋아해서 서로 찍은거다 라고 공개할수나 있나요. 로엔이 그냥 그렇게 대놓고 공개한다면 SM과 슈쥬팬클럽 엘프에서 엄청난 후폭풍이 밀려올텐데요
12/11/11 11:40
수정 아이콘
확실한 증거도 아닌 무슨 말도 안되는 동공 확대, 다른집 쇼파 사진, 발판인지 수세미를 브라라고 하는 등
네티즌들이 증거라고 내세우며 CSI 수사대다 자화자찬 하던데...
실질적으론 걍 얼굴 색깔과 잠옷 보고 섹스했다는 식으로 몰아 가는건데 거기다 대고 어떤 해명을 해봤자 안통했겠죠
갠적으로는 로엔 해명이 사실일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12/11/11 12:02
수정 아이콘
제가 아이유 팬은 아니지만 어쩌면 이게 보통의 진실된 팬의 모습의 심경이 아닐까 싶네요

"어차피 평생 여동생 이미지로 살아갈것도 아니잖아. 그정도는 나도 안다고.
팬들이 알고 싶은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고 팬이니깐 응원할 수도 있는데 왜 해명을 이딴식으로밖에 못해!!"
김어준
12/11/11 12:12
수정 아이콘
라면 크크
_ωφη_
12/11/11 15:0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2pm 우영이의 재평가가 시급해지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9391 [연예인] 김종국-쉬즈곤 [6] 순두부4309 12/11/11 4309
139389 [연예인] 아이유의 몰락(히틀러 영화 ver.) [19] BeelZeBub5463 12/11/11 5463
139358 [연예인] pgr에는 의외로 고수가 없는듯 [12] AuFeH₂O6195 12/11/11 6195
139356 [연예인] 아이유 "안 돼... 이비아 언니 제발 그러지 말아요" [22] Practice8469 12/11/11 8469
139315 [연예인] 뮤뱅 방점 터지는 소리 [6] 효연짱팬세우실6925 12/11/10 6925
139312 [연예인] 이쯤되면 그냥 컨셉 [20] 효연짱팬세우실6611 12/11/10 6611
139307 [연예인] 아이유에게 고마워 해야할 그룹?? [5] AuFeH₂O6628 12/11/10 6628
139303 [연예인] 이 시각 매출저하를 염려해야하는 기업 [3] 아이유5565 12/11/10 5565
139302 [연예인] 아... 닉네임 안 바꿔도 되겠다! [7] 아이유6312 12/11/10 6312
139301 [연예인] 이 시각 해외 특파원 연결해 보았습니다. [1] HalfDead3962 12/11/10 3962
139290 [연예인] 놀라운 장면을 목격한 태호 PD [4] 효연짱팬세우실6564 12/11/10 6564
139287 [연예인] 강예빈의 화끈한 UFC 신고식 [4] 아프간츤데레5678 12/11/10 5678
139264 [연예인] 이승기가 황제일 수밖에 없는 이유.reason [29] Practice7438 12/11/10 7438
139252 [연예인] 홍대광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3] 순두부3007 12/11/10 3007
139248 [연예인] 합성이나 해킹은 아닌가보군요? [49] 돼지불고기8965 12/11/10 8965
139247 [연예인] 남자들이 아이유때문에 멘붕인 지금, 나는 로이킴에게 [6] 도니버거5310 12/11/10 5310
139246 [연예인] 막내야 잠깐만 이리 와봐라.jpg [14] XellOsisM7847 12/11/10 7847
139243 [연예인] 현재 아이유 삼촌팬들의 심정.jpg [1] BeelZeBub5463 12/11/10 5463
139240 [연예인] 은혁의 위엄.JPG [5] sprezzatura8704 12/11/10 8704
139239 [연예인] 바통터치!! [2] BeelZeBub3910 12/11/10 3910
139237 [연예인] 이럴 때면 등장하는 흔한 성지 [2] 시계의반대방향5209 12/11/10 5209
139232 [연예인] 이시각 집에서 자다가 완파당한 [9] 정열맨6350 12/11/10 6350
139219 [연예인] 세계대전Z 공식예고편 [11] 드롭박스3445 12/11/10 34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