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2/11/11 21:08:08
Name H2
File #1 연말.JPG (0 Byte), Download : 37
Subject [연예인] 작년 뮤직뱅크 연말결산


인생은 한방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톰브링어RX
12/11/11 21:09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깐 아이유 티아라 두팀 모두 다 1년만에 훅간건가요 크크..
12/11/11 21:09
수정 아이콘
티아라는 진짜 갔지만
아이유는 간 건 아니죠..

좀 충격이야 받았지만..
타나토노트
12/11/11 21:12
수정 아이콘
1. 아이유
2. 티아라
3. 시크릿
4. 투애니원
5. 소녀시대
6. 시크릿
7. 씨스타
8. 슈퍼주니어
9. 비스트
10. 다비치
이 순서군요.
12/11/11 21:17
수정 아이콘
만약에 이런 걸로 훅간다면, 앞으로 기획사들 계획에서 솔로 여자가수는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하루빨리
12/11/11 21:19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훅갈거라곤 생각 안하는데요. 그냥 인터넷이니깐 스캔들 안날 것 같은 아이돌의 스캔들 가지고 좀 노는거죠. 이거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은 다른 이야기지만, 열도의 애니메이션 히로인 비처녀 논란이 생각나는군요.
킹이바
12/11/11 21:27
수정 아이콘
훅 갈거라곤 생각 안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방향을 계속 고수할 순 없겠죠. 더이상은;;
뭐 팬들의 실망감은 연애나.. 은혁이 아니라.. 공개된 사진이 잠옷과 알몸이었다는거에서 나오는거니까요..

뭐 확실한지는 모르겠으나, 그 사진이 이미 오래전 찍은 사진이라는 카더라도 있고.. 여러모로 이미지 타격이 있긴 있겠죠.
헤나투
12/11/11 21:27
수정 아이콘
노래빨(?)로 승부하면 정상급 가수로는 충분할거 같아요. 근데 팬덤이 얇아져서 이전의 아이유보단 많이 떨어지겠죠.
김어준
12/11/11 21:28
수정 아이콘
원래 기획사가 제대로 답변했어도 까이는건 맞는데 결과가 다르지요..그 때 쉴드쳐봐야 무아지경이죠..!!
나다원빈
12/11/11 21:35
수정 아이콘
단순한 교제 스캔들이 아닌 약간 성적인 코드의 스캔들이다보니

광고 부분에서 결정적인 타격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에선 잘나가고 못나가는 척도가 광고출연 여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기가 하락하긴 할 거 같습니다.
레지엔
12/11/11 21:36
수정 아이콘
좀 떨어지긴 해도 치명적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나는 쟤가 싫다를 대놓고 표방하는게 티아라 사건이었다면 이번에는 나는 괜찮은데 남들은 싫어하겠네... 가 이번 사건이고(이게 위선일지언정), 그러면 파급도 그만큼 덜할 가능성이 크죠. 뭐 악재는 악재지만...
백색왜성
12/11/11 21:40
수정 아이콘
단순히 그냥 다정한 사진이 찍혔고, 그게 사귀는거다 아니다. 이런 정도의 스캔들이면 모를까....
은혁의 뿅간 표정과 상의를 벗고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체.. 아이유의 잠옷...
이것때문에 이미지에 타격이 크다고 봅니다.
또, 로엔 역시 대처가 좀 원만하지 못했구요. 티아라처럼 완전 나락은 아니더라도, 지금과 같은 인기는 얻기 힘들다고 봅니다...
긍정_감사_겸손
12/11/11 21:40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누굴 왕따 시킨것도 아니고 야동찍은것도 아니고
티아라랑 급이 다르죠-_-

세븐 박한별처럼 속옷입고 찍은것도 아니고;; 대체 뭐가 큰일인건지..
tortured soul
12/11/11 21:42
수정 아이콘
오바네요. 무슨 큰 죄를 지었다고 훅 간다는건지...
12/11/11 21:45
수정 아이콘
딱히 아이유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닌 입장에서는 실수로 사진 잘못 올렸구나 이 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 돼요. 인기는 당연히 떨어지겠구나 이런 생각은 들지만 이런걸로 등 돌릴 사람들은 팬들 중에나 있지 일반인들 중에는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그날따라
12/11/11 21:57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그냥 CF가 날라가는 거죠. 개인적으로 다음 앨범 음반판매량이 궁금하군요. 팬덤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12/11/11 22:12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진짜 간건지 가길 바라는건지 좀 혼동이 오네요.
진짜 무슨 성관계 사진이나 비디오가 유출된것도 아니고 오바를 넘어 육바칠바...
Security
12/11/11 22:21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훅 가는건 아니겠지만 아이유 이미지가 하락한다는건 사실이죠...
아이유 이미지는 '국민여동생'이었습니다. 그런 '국민여동생'에게 '성적인 느낌이 나는 스캔들'이 만들어졌다는거죠...
아이유가 계속 가수생활을 하는데는 별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팬덤이 떨어저나가는거랑 '국민여동생'의 이미지를 계속 쓰기에는 무리가 생기겠죠;
wish buRn
12/11/11 22:26
수정 아이콘
아이유정도 나이면 남자친구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아이유상황이 무슨 큰죄라고..
타나토노트
12/11/11 22:40
수정 아이콘
댓글에 누구도 죄 저질러서 훅 갈거란 표현이 없는데 왜 먼저 죄가 어쩌고 하는 표현을 쓰는지 모르겠군요.
하쿠나마타타
12/11/11 22:44
수정 아이콘
자주가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이번일로 끊었습니다.
넷상에서 흔한 가쉽거리가 되는게 연예인사생활이긴 하지만 온갖 성적비하 농담에 못 하는말이 없더군요...참
원래 안 그런 곳이었는데...ㅠ
달팽이
12/11/11 22:45
수정 아이콘
국민 여동생 아니어도 좋으니 기죽지 말고 계속 활동 했으면 하네요...
크로노
12/11/11 22:49
수정 아이콘
죄는 아닌데 그냥 인기는 떨어질듯. 차라리 밤에 둘이 손잡고 걸어가는 사진이였다면 좋았을걸.. 잠옷에 상의탈의에 묘한 표정..
천산검로
12/11/11 22:49
수정 아이콘
인기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죠. 현실이 그런걸요. 그래도 열심히해서 보란듯이 대박나면 좋겠네요.
호돈신
12/11/11 23:27
수정 아이콘
이 일때문에 아이유 팬들이 떠나갈까요? 그런 분위기는 아닌거 같은데
마이스타일
12/11/11 23:31
수정 아이콘
보통 20대 초반의 팬들은 매우호감 -> 호감 정도로 떨어지거나 호감 -> 약간 호감 정도로 떨어지는 수준일 것 같네요

호감 -> 싫음 으로 가는 사람은 아마 화성인의 그 오덕남처럼 아이유를 완전히 부인으로 생각하면서 좋아하지 않는다면 거의 없을겁니다
OverEasy
12/11/11 23: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이유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보편적으로봤을때 그냥 팬덤들 좀 떨어져나가는거 말고 다른게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이참에 맹목적인 아이유팬덤들은 되려 좀 떨어져나가줬음좋겠어요
아이유 안싫어하던 사람도 싫어하게 만들 기세인 사람들이 꽤 많던데
OneRepublic
12/11/11 23:58
수정 아이콘
아이유씨는 노래도 잘하고,
우영씨와의 사건으로 정말 미치도록 순수한 건 아니라는 인식도 조금 생긴 것 그리고 원래 좀 여우 같은 뉘앙스는 풍기고 있었기에
티아라랑은 차원이 다른 행보를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날급 노래 하나 들고 나오면 원상복귀, 살짝 안좋아도 헤매진 않을거라 봅니다.
솔직히 이정도까지 올라와줬으면, 아이유를 마치 자기 여자인냥 착각하는 팬들은 조금 없어져주는게 편할거 같기도 하구요;
핑크남
12/11/12 00:06
수정 아이콘
정점에서 반발정도 내려온건 맞는것 같네요
이전 국민여동생 문근영도 잘잘못을 떠나 대입문제도 비슷한 일이 있엇죠
묘하게 공통점이 있네요
바우머리돌
12/11/12 01:11
수정 아이콘
아이유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인식이 각박하네요 여자가수에게는
만일 이승기같은 깨끝한 남자가수가 같은 상황이라도 같은 반응일까가 궁금하네요
12/11/12 09:09
수정 아이콘
뭔가 오바하는거같은데 좀 웃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9562 [연예인] 미스에이의 현실 [11] AuFeH₂O6682 12/11/12 6682
139556 [연예인] 쿨타임 찬 거 같아 올립니다. 뮤뱅 전설의 무대.swf [15] 멀면 벙커링5782 12/11/12 5782
139552 [연예인] Now 앨범을 기억하십니까? [14] hoho9na6567 12/11/12 6567
139546 [연예인] 섹시하게 느껴지는 중국말 [13] 아프간츤데레5343 12/11/12 5343
139542 [연예인] 계란 깨먹기 [3] AuFeH₂O3422 12/11/12 3422
139534 [연예인] 개명을 하는 이유 [5] 송지은6176 12/11/12 6176
139530 [연예인] 【런닝맨 계층】어제 런닝맨 초능력 야구 MVP(+보너스 영상) [31] 르웰린견습생6413 12/11/12 6413
139519 [연예인] [무도]안타까운 초대장 받은 VVIP명단 [21] hoho9na7982 12/11/12 7982
139505 [연예인] 은혁은 방송 중 은연히.. 떡밥을 흘렸다..? [2] BeelZeBub6978 12/11/12 6978
139486 [연예인] 자다가 완파당한 배재대학생. [4] 펠릭스6981 12/11/12 6981
139477 [연예인] [자동재생] 오렌지 캬라멜 비켜!! 니네 컨셉은 이제 너무 약하다구 [22] 알킬칼켈콜4650 12/11/12 4650
139472 [연예인] 강예빈의 위엄. [12] 된장찌개7458 12/11/12 7458
139464 [연예인] [개콘] 유민상이 후배를 엄청 혼낸 이유 [4] 타나토노트7325 12/11/11 7325
139454 [연예인] 작년 뮤직뱅크 연말결산 [38] H26941 12/11/11 6941
139452 [연예인] 싸이 근황 그리고.... [18] hoho9na8068 12/11/11 8068
139444 [연예인] 멸치소년.jpg [8] 7492 12/11/11 7492
139443 [연예인] 노래하는 아내 [15] 아프간츤데레5862 12/11/11 5862
139435 [연예인] 아이유와 3대 기획사 [3] 순두부6953 12/11/11 6953
139425 [연예인] 이럴 줄 알았어.. [15] 타나토노트5891 12/11/11 5891
139423 댓글잠금 [연예인] 아이돌 멘탈甲.jpg [60] 모카초코9021 12/11/11 9021
139409 [연예인] 팬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니 안사귄거... [16] 다반사6503 12/11/11 6503
139407 [연예인] 2007~2012년 태연 [16] Anti-MAGE4752 12/11/11 4752
139405 [연예인] 전현무 강심장 [5] 핫초코4249 12/11/11 42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