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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30 20:54:24
Name 마빠이
Subject [연예인]  한국 가요계 레전드 시즌!! 2탄



룰라 - 비밀은 없어
박미경 - 이유같지 않은 이유
박진영 - 날 떠나지마
김건모 - 잘못된 만남
신승훈 - 오랜 이별 뒤에
룰라 - 날개잃은 천사
녹색지대 - 사랑을 할꺼야
성진우 - 다 포기하지마
노이즈 - 상상속의 너
DJ.Doc - 머피의 법칙
박미경 - 이브의 경고
R.ef - 이별공식
육각수 - 흥보가 기가막혀
박진영 - 청혼가
서태지와 아이들 - come back home
이소라 - 난 행복해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가 있는 1996년도 노래를 더 좋아하지만
앨범 판매량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잘못된 만남' 과 '컴백홈' 만으로도 레전드 시즌이라 불려도
아무런 손색이 없는거 같습니다.
노래 호불호를 떠나서 90년대 이후 한국 가요계 최고의 커리어하이 시기가 아닌가하고 생각해 봅니다.


1996년 1탄 링크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humor&page=9&sn1=&divpage=2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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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세이버
12/11/30 20:55
수정 아이콘
육각수 흥보가 기가막혀도 이때 쯤 아니었나요?
컴백홈에 맞춰져 있어서 2등만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린 나이 제가 최초로 기억하는 콩의 기운이었습니다.
12/11/30 21:04
수정 아이콘
이때 강원래씨도 대단했던것이 클론으로 데뷔하자 마자 골든컵을 탔었고 이브의 경고에서는 객원래퍼로 골든컵을 탔지요
12/11/30 21:18
수정 아이콘
덕분에 김정민 마지막약속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
12/11/30 21:29
수정 아이콘
이걸 들으며 다 따라부르고 있는 나... 늙었구나 ㅠㅠ
벅학박사
12/11/30 21:34
수정 아이콘
저도 1995년이 정말 레알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곡 말고도 듀스 - 굴레를 벗어나 , 솔리드 - 이 밤의 끝을 잡고, 김종서 - 플라스틱 신드롬 등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늘 3위만 하던 터보 - 나 어릴적 꿈..
rnfnprnfnp
12/11/30 21:50
수정 아이콘
김지현씨 저렇게 예쁜분을 어익후.. *-_-* 그렇게 다시 뵐수 있을지 상상이나 했었겠습니까 하핫..
12/11/30 21:55
수정 아이콘
놀라운건 잘못된 만남이 발매한지 좀 되었다는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984740
이거보면 발매일은 1월 24일인데, 3월 15일이에야 1위가 되었다는점..
우울한카즈
12/11/30 23:07
수정 아이콘
컴백홈은 정말 레전드일지도... 그 당시 가출 청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낸 어마어마한 파워가
Go_TheMarine
12/11/30 23:57
수정 아이콘
1996보다는 1995가 정말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12/12/01 00:02
수정 아이콘
솔리드의 '이밤을 끝을 잡고'도 저때 노래 Re.f 이별공식때문에 줄곧2만 했죠
Legend0fProToss
12/12/01 00:05
수정 아이콘
반이상이... 전설적 가수들의 대표곡급이네요;;
12/12/01 02:22
수정 아이콘
다른 것도 다 명곡이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이 뭔가 독보적으로 돋보이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저 시절에 저런 곡이 나왔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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