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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2 22:28
저 아주머니가 입담의 고수가 아니라 유재석이 받아주기 초고수죠;;; 진짜 아무 맥락 없이 무슨 말을 해도 다 받아서 분량 뽑고 상대는 입담의 고수로 포장;; 진짜 유느님의 위엄입니다.
12/12/22 22:33
이번주는 유느님의 위엄을 재확인하는 방송이였네요.
유느님 컨트롤 하에 데프콘은 막 날아다니고 일반인 상대로도 잘 어울리면서 본인도 열심히 해버리니 후덜덜...
12/12/22 22:40
얼굴쓰는 못친소식 인사의 발굴은 데프콘의 예능에서의 발굴이라고 봐야...(물론 라스에서 임팩트가 더 있었겠지만..)
오늘도 등장부터 네거티브드립 치길래 오늘도 믿고 봤습니다. 크크
12/12/22 23:36
전 정말 저런 성격을 싫어해서 그런지 정색을 하고 봤네요...
주인공은 저 슈퍼집 아들이고 아들이 없다면 대신 받으실 저 주인분이 주목을 받아야 하는데 계속 주변 서성거리면서 뭐 하는건지;;
12/12/22 23:40
이래서 유재석이 1인자구나 하는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솔직히 저 아주머니는 프로그램상 민폐였죠;; 흐름을 자꾸 끊고.. 그 와중에 받아주는 유느님... 그리고 데프콘은 슬슬 예능 물이 오르는 느낌입니다. 크크.. 하지만 아직은 길을 믿어볼랍니다. 전진이나 길이나 고정 아닐때는 웃겼죠
12/12/23 02:25
유재석 옆에 있는 게스트는 믿으면 안되요. 유재석 없으면 죽도 밥도 안되거든요. 박명수 외 다른 무도 멤버들처럼
연말정산 특집 때도 여운혁CP가 말했지만 나가서 성공을 못한다고 말한게 이제곧 3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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