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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6 01:37
자기가 사고쳤다고 말하는걸로 봐서는...
그냥 자신이 떳떳했다면 사고쳤다고 하기보단 헤프닝이었을텐데... 접어야 될거 같아요 팬질...
12/12/26 12:33
'사고쳤다'의 의미는 사진을 잘못 올려서 논란을 일으켰다는 걸로 봐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연애했네, 누구랑 몰래 사귀었네를 '제가 사고쳤습니다'라고 표현하는 건 말이 안맞잖아요. 사진 잘못올려서 논란을 일으킨건 팩트인데, 저는 떳떳합니다. 라고 표현하는게 더 이상할 거같아요.
12/12/26 01:43
아이유 화이팅
그냥 인간 이지은이 좋습니다. 뭘 하든... 싫어졌으면, 좋아했을때의 그 감정을 기억하고 조용히 떠나 새 둥지를 찾으면 되죠... 근데 팬카페 회원만 볼 수 있는글을 이런곳에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이게 유머진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벌써 비아냥 당하고..... 50일만에 글썼는데 그냥 좀 팬들만 보게 냅둬도 될듯한데
12/12/26 02:05
어차피 어지간한 사이트엔 다돌았고 오늘내일 기사도 뜰거같아서
그냥 퍼왔습니다. 저처럼 소식 느린 분들도 pgr에 있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pgr이니 그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심한 섹드립이 나온다 싶으면 자삭하겠습니다;;
12/12/26 02:10
이제 아이돌 안하고 가수하면 되죠. 그래도 인기 많은 가수일텐데.
사실 그 전에는 삼촌팬이면서도 '삼촌팬이 어딨냐'라는 말에 저 스스로도 확신할 수 없었는데, 이번 일로 확신할 수 있었죠. 정말로 호감도가 전~혀 안 떨어졌어요. 히라노 아야 때와 같은 느낌. --;
12/12/26 03:42
사실 팬은 별로 안떨어져나갈것 같은데 대신엄청난 안티를 얻었죠. 소고기사건때만해도 아이유기사댓글에 좋은 댓글이 많았는데 요즘은 악플이 엄청 많더라고요
12/12/26 09:16
악플러는 떠들어라 난 아이유응원하련다.
이아이는 그정도의 매력이있죠. (2) 솔직히 실체도 없는 헛소리에 현혹되는 사람들을 보자니 불쌍해서라도 아이유 응원해주렵니다 개인적으로 믿지 않고있는 통설이 몇가지 있죠 1.노무현이 피아제시계를 받았다. 2.홍진호가 우승했다. 3.아이유가 은혁과 잤다
12/12/26 12:02
망한건 아이유가 아니라 티아라죠...
아이유는 제가 무관심이었다 여수엑스포 포스터에서 매력을 느껴 호감이 되고 있었는데 꽃등심과 은혁 사건 이후로는 다시 무관심으로 환원했네요...그래도 누가 굳이 물어본다면 -보다는 +의 이미지가 있다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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