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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30 21:06:50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AKB48의 위엄







콘서트때문에 멤버 다 모인건가요... 엄청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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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0 21:14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4+1팀입니다. AKB48, SKE48, NMB48, HKT48 + JKT48... 도쿄돔 공연이네요.
코지마하루나
12/12/30 21:23
수정 아이콘
추가 설명드리자면
도쿄 본사(하키하바라=AKB48)+지방영업소3곳(나고야 사카에=SKE48, 오사카 남바=NMB48, 후쿠오카 하카타=HKT48)+해외영업소(인도 자카르타=JKT48)입니다.
레이드
12/12/30 21:26
수정 아이콘
추가에 추가 설명 드리면 2012년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있었던 도쿄돔 공연 영상이네요. 마에다 아츠코(에이스)의 졸업까지 겹쳐서 더욱 더 컸던 공연입니다. 평소엔 저 정도는 아니에요.
리그오브레전드
12/12/30 21:35
수정 아이콘
예토전생?
12/12/30 21:44
수정 아이콘
그림자 분신술?
루크레티아
12/12/30 21:35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
12/12/30 21:41
수정 아이콘
가족들만 모셔와도...작은소극장은 꽉채우겟네요.
12/12/30 22:15
수정 아이콘
자국내 인기와 그간의 공연들을 보면 저정도는 채우는 그룹이죠.
흔히들 한국의 소녀시대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 그룹이 각 나라 최고의 인기 걸그룹인건 맞지만, 절대적인 지표로 비교해보면 akb48>>>>소녀시대죠. 일본의 덕후들의 질과 양이 한국의 덕후들을 간단히 제압하고도 남을 겁니다...
근데 저도 akb48 덕후인건 함정....크크크
정용화
12/12/30 22:34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는 대신 akb보다는 다른 나라에서의 영향력이 더 높아서 쌤쌤일듯...
Tyrion Lannister
12/12/30 22:17
수정 아이콘
아이돌 편애순위 테스트(http://www.nmb48.co.kr/ranking/ranking.php)를 할 때마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나왔을 때 '그렇게 많으면 인기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why so serious
12/12/30 22:17
수정 아이콘
역시 오덕후의 본고장 답군요
송화경
12/12/30 22: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사십팔명이나 나오면 얼굴이나 기억할수 있나요? 덕후 취향은 참 알수가 없군요.
Tyrion Lannister
12/12/30 22:26
수정 아이콘
48명이면 그나마 다행이게요, 백단위를 가뿐히 넘어갑니다.
SNH48도 1기생이 다 뽑혔고... 예정된 TPE48까지 생기면 200명 넘겠네요.
TheWeaVer
12/12/30 22:30
수정 아이콘
아니... 스덕기질로 pgr에 오신분이....
다른 분의 취미는 취미로 인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12/12/30 22:43
수정 아이콘
사실 여길 알고 회원가입했다는 자체가 덕후 중 하나라는 얘기죠(...) 크크
핫초코
12/12/31 03:27
수정 아이콘
스타 안해본 1인
여기 유머사이트로 알고 왔습니다 크크큭
타나토노트
12/12/30 22:40
수정 아이콘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투애니원, 티아라, 포미닛, 씨스타, 시크릿, 레인보우..
당장 이렇게만 알아도 58명인데요...(58 맞을려나?? 크크)

팬이라면 48명 정도야 금방 외우죠
12/12/30 23:46
수정 아이콘
저 중 두 그룹은 하도 들락날락해서 크크크크
안산드레아스
12/12/30 23:51
수정 아이콘
저중에서도 몇몇 맴버들만 인기를 거의 독식할 테니.. 그 맴버들만 알지 않을까요
요르문간드
12/12/30 23:59
수정 아이콘
거의 인기 멤버들 정도만 안다고 보시면 될듯.. 어차피 실제 무대에서 나오는 멤버도 정해져있더라고요

저 위의 경우야 특별한 경우고.
12/12/30 22:40
수정 아이콘
몇 년전에 번뇌걸즈가 생각나네요 108명..
No pay No play
12/12/30 23:09
수정 아이콘
참 알다가도 모를 나라입니다.
이런 구조의 아이돌 그룹이 인기를 얻을 줄이야. 사람이 많다보니 그 중 하나는 마음에 들게 되는 구조라서 그런것인지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위로의 여신
12/12/30 23:56
수정 아이콘
단순히 맴버가 많아서 인기를 끈건 아니에요. 이 그룹이 인기를 끌게 된 과정을 알아보면 재미있는 점이 많죠.
일본특유의 문화와 기획이 만나 비주류가 수면위로 올라와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거든요.
우리나라 아이돌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어왔다는 점도 재미있고요.
어쩌면 우리나라도 미래에는 이런 시도를 하는 회사가 생길지도 모를 일이죠.
Tyrion Lannister
12/12/31 00:10
수정 아이콘
국내에도 이런 시도를 하는 회사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엔하위키 AKB48 항목에도 나오지만 대부분이 똥망의 길을...
김예원
12/12/30 23:11
수정 아이콘
미이~
사티레브
12/12/30 23:47
수정 아이콘
저 그룹에서 센터?같은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런 배치에서는 어디가 제일 좋은자리인지 가늠도 안가네요 흐흐
12/12/31 00:43
수정 아이콘
덕질하다보면 가늠 됩니다 크크크
12/12/31 09:54
수정 아이콘
센터가 그 총선거인가로 정하는거죠? 가위바위보도 한다던데, 그건 뭐죠?;;
12/12/31 10:39
수정 아이콘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akb48은 일년에 5장 정도의 싱글이 발매되는데, 패턴을 보면
(1)2~3월 쯤엔 사쿠라 싱글(졸업노래)
(2) 총선 싱글(총선 투표권이 들어가는 싱글, 주로 여름 노래)
(3) 총선으로 꾸린 멤버로 발매하는 싱글(주로 대박 싱글들이 이 시기에 터집니다... 굳이 이 시기 싱글이 아니라도 항상 대박이긴 하지만...)
(4) 가을 즈음에는 주로 멋있는 컨셉의 싱글이 나옵니다.(모 사이트에 따르면 중2병 싱글이라고 크크)
---------(4)싱글 활동이 마무리 지어질 때 쯤 가위바위보 대회를 개최합니다
(5) 마지막으로 쟝켄 싱글(가위바위보 대회 수상자들로 구성된 멤버 싱글)
3번은 말 그대로 팬들의 투표에 의해서 선발멤버가 선출됩니다.(1위는 당연히 센터)
5번은 가위바위보 토너먼트를 통해서 싱글 선발멤버가 선출됩니다.(그야말로 복불복) 비인기 멤버가 다수 선출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장 도박성이 높은 싱글이죠. 이때까지 3번의 대회가 있었는데 1회를 제외하고는 다행히(?) 꽤나 인지도 있는 멤버가 센터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싱글들의 선발및 센터는 순전히 프로듀서인 아키P의 마음인데, 앗짱이 졸업한 지금 부동의 센터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현재는 2인자 였던 유코가 거의 센터가 맞긴한데, 최근 UZA싱글에서는 쥬리나와 더블센터를 서기도 했고, 다음 차세대 센터가 정해지기 전까지 땜빵(-_-)이 아닌가하는 얘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아키P는 쥬리나를 줄창 푸쉬할꺼같은데(이때까지 그렇게 해왔고...) 개인적인 견해로 보면 차세대 센터는 파루루가 되지않을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파루루가 천운은 천운인게 차세대 센터 얘기가 솔솔 나올때즈음해서 이번 장켄대회 우승해서 싱글 센터로 활동중이죠... 웬지 이번 장켄싱글이 차세대 붙받이 센터 전쟁(?)에 크게 작용할꺼 같습니다.

아....쓰고나니 진짜 덕후같다...
출발자
12/12/31 02:55
수정 아이콘
모닝구만도 얼굴 기억하기 힘들었는데 이건...
12/12/31 08:06
수정 아이콘
그냥 하하 같은 예능돌이라고 보면 맘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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