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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5 01:07
여자연예인들에게 별 관심 없던 친구하나가 09년인가08년인가 굿,바이라는 일본영화 보고 거기 나온 료코에게 한참 빠졌던게 생각나네요
13/01/25 11:06
한국에서의 료코의 대중화를 이끈건 영화 '비밀' 아니였나요?
이 영화를 기준으로 료코의 사진이 한 때 컴퓨터 배경화면 장악했던것 같네요.
13/01/25 11:08
흠.
한국 남자들은 사귀기 전엔 잘해주다가 사귄후엔 말도 없고 무뚝뚝해지는군요? 술만 마시면 군대얘기. 혼전순결을 지켜주고!!? 술먹으면 때리는 군요.... 일본 사람들은 한국남자를 그렇게 생각하는군요.ㅠㅠ 그렇지만, 결혼할때 집을 준비해 온다는 건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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