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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0 16:32
장동건 원빈은 그냥 정말 스타로써의 가치값인데 원빈은 아직 내려올 기미가 없지만
장동건은 이제 내리막길로 접어드는거 같은...아무리 봐도 영화판에서는 ㅠㅠ 하정우는 무난히 6억대로 올라갈거같지만 최민식은 왜 송강호 김윤석에 못미치는걸까요
13/03/20 17:07
하지원씨는 최소한 관객동원쪽에선 후덜덜한 포스가 있을 겁니다.
진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 로맨틱 코메디로만 수백만은 확정해주는 여배우고, 역대급으로 흥행했던 해운대의 여주이기도 한걸요.
13/03/20 16:34
김명민씨만해도 드라마는 대흥이지만 영화는 작품수에 비해 성공한건 거의 없지 않나요? 하지원씨도 그렇구요
단독주연급에서 흥행한 작품은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장동건씨는 확실히 거품인것 같고 원빈씨는 점점 주가가 오르는것도 있고 아저씨의 성적도 좋았으니 이해가 안되는 수치까진 아니구요 5억라인에서 김명민 하지원씨보다는 강동원 류승룡씨가 들어가면 될것 같네요
13/03/20 16:39
장동건 씨야 중국에서 의외로 티켓 파워가 있고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으니 그렇다쳐도..
김면민 씨는 뭔가 납득이 잘 가지 않는 액수네요.
13/03/20 17:06
이렇게 보니 여자배우 중에 인물이 정말 없어요.
저 중에 단독 주연으로 힘을 낼 여배우가 있나요? 김혜수, 엄정화, (저 리스트에는 없지만) 전도연 정도 말고는 떠오르질 않네요. 특히, 개인적으로 하지원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03/20 17:14
잠깐 찾아보니 2003 ~ 2012년 9월까지 누적 관객동원수에서
하지원씨가 남,녀 통틀어 6위를 차지했네요. 여성 중에선 2위구요. 1위 송강호 - 4천 85만명 총 11편 2위 설경구 - 3천 978만명 총 11편 3위 김윤석 - 3천 572만명 총 7편 4위 박해일 - 3천 321만명 총 12편 5위 엄정화 - 2천 737만명 총 12편 6위 하지원 - 2천 649만명 총 11편 7위 김혜수 - 2천 489만명 총 9편 편당으로 보면 김혜수씨가 갑이군요. 참, 그리고 하지원씨는 대작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상대적으로) 저예산 영화(1번가의 기적, 색즉시공, 내사랑 싸가지 같은)에서도 비중있는 여주로서 쏠쏠한 흥행을 해주다보니 써먹기는 좋은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메디, 로멘스, 드라마, 액션 등 연기의 스펙트럼도 엄청 넓으니까요.
13/03/20 17:41
관객동원력이 좋으니까요
영화에 대한 평가를 뒤로한다면 하지원만큼 꾸준하고 대박도 노려볼수있는 여배우가 잘없죠. 더구나 하지원도 이것저것 가리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선호하는 관계자들도 많을테구요.
13/03/20 21:52
2012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입니다. 충무로 감독들이 연기력 제일로 뽑는 30대 여배우이기도 하고요. 티켓파워는 하지원말고는 밀리는 여자배우 아무도 없습니다. 임수정이 저평가 갑이죠.
13/03/20 17:37
최근 남쪽으로 튀어가 기대에 못 미쳐서 그렇지 근 5년간 김윤석 이길 배우 없습니다.
최근 류승룡 정도가 비견될만한 정도죠. 류승룡은 7번방의 선물말고는 간판은 아니었다는 약점이 있지만 김윤석은 그런것도 없죠. 추격자,완득이,거북이달린다,도둑들,전우치 도둑들은 역대 1위고 나머지 작품들도 대박난 작품이죠. 황해만 제작비 감안해서 조금 아쉬웠을뿐.. 최민식은 오래 쉬었고 12기준이면 범죄와의 전쟁말고 7년 정도 흥행작품이 없어요. 작품 자체를 거의 안했으니까요.
13/03/20 17:27
이민정씨는 작년에 주연비중이 아주 높은 1톱 영화를 찍어서 비싼 것 같네요. 그 한편 출연료겠죠. 영화보면 이해 대충 갈거에요.
이병헌, 장동건, 원빈씨는 아시아 시장에도 갖다가 팔수 있으니 비싼 것 같구요. (거기에 아저씨는 원빈이 다 끌은 영화고) 수애씨에게 묻히는데, 전지현씨는 도둑들 베를린에서 아주 큰 비중까지는 아닌데 4억대라면 대박이네요; 전지현씨가 아직 아시아권에서 힘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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