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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6 13:10
요즘 왜이렇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포츠 중계를 하는건지 자기 몸을 보여주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올리신 분도 무슨 댓글을 기대하시고 올리셨는지 모르겠는데, 다음에는 좀 더 긴걸로 올려주세요.
13/04/16 13:15
요즘 솔직히 아나운서가 아나운서같지 않네요.
뭐랄까..좀 지적인 연예인 같다고 해야 할까요?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시청률을 사로 잡기 위해 노출도 심하게 하고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공중파나 케이블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13/04/16 13:35
진지 좀 잡수자면, 정보전달을 하는 언론인으로서가 아니라, 자극적인 이미지를 앞세우는 행태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네요.....진심으로 우려가 됩니다.
13/04/16 13:41
요즘은 어떻게든 뜨려고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성상품화하는 경우가 많아 간혹 보기가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좀 찝찝하긴 하네요
13/04/16 13:48
프로그램에서 강제로 시켜서 하는 것이면 모를까, 본인도 즐긴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저분이 아나운서로서의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13/04/16 13:49
왜 의상을 가지고 까는지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정말로 이해가 안가요. 이중잣대 가진 사람도 정말 많고. 그 유명한 재범 오빠 찌찌 파티 사례가 있어도 끝까지 인정 안하는 이들도 많고. 뭐. 그게 사람이죠.
13/04/16 13:57
요즘 여자 아나운서중에 제대로 된 아나운서가 몇이나 있을까요?
학교 2013중에 한 여자애가 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정선생 (장나라): ' 왜 아나운서가 되고 싶니?' 여학생 (이름몰라서 죄송합니다.): ' 잘 되면 재벌집 사모님이 될 수 있으니까요'
13/04/16 14:07
이제부터 무시할게요
그리고 하나 붙이면 평소에 님 리플 보고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건 아시죠?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니 뭘 의미하는지 모르진 않을거고... 이제부터는 철저하게 무시해드리겠습니다.
13/04/16 17:13
걍 담부터 닉넴보시면 네임드 이니.... 생각하시고 반응안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저도 주변 지인분중에 아는 아나운서분이 계셔서 심기가 불편하지만 그냥 아무말 안하려구요
13/04/16 14:09
네. 틀린말이죠. 아나운서란 직업을 비하하고 계시잖아요.
심지어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사를 인용해서 '요즘 아나운서 중에 제대로 된 아나운서가 몇이나 있을까요?'란 말을 입증하시려 드시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13/04/16 14:13
100% 틀린말입니다.
여자아나운서를 재벌가에 시집가기위해 눈먼 집단으로 매도하셨으니까요. 그것도 뉴스등의 정보가 아닌 단지 드라마 대사하나로요. 특정집단을 비하한게 틀린말이 아니면 뭔가요?
13/04/16 14:18
몸매가 설령 이영자씨나 박지선, 신봉선씨 같은 외모와 체형이라해도
(해당 연예인들 비하할 생각은 없으니 오해마시길... 단순히 예를 든것입니다.) 정확한발음과 발성 그리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진행능력만 있으면 그런사람이 제대로된 아나운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중파 산하 케이블스포츠 아나운서들은 그런건 관심 안가지고 몸매 드러나는 옷 입으면서 진행하는지 모르겠네요
13/04/16 17:34
위의 댓글에선 그냥 넘어갈려 그랬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아나운서 되는게 그렇게 쉬어보여요?!? 아침마다 일어나자마자 미소연습, 발음연습하구요. 메일로 대본과 관련수치자료 받아서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이동중 차안에선 말할것도 없고), 분장실까지 최소 50번도 넘게 읽고 곰씹고 방송들어갑니다. 녹화방송이라도 카메라 앞에서 말할땐 항상 긴장하며 실수 안하려고 노력하구요. 좀 민감한 피부인 경우엔 음식도 가려먹어야 하고, 술도 한잔 못마십니다. 최소한 제가 아는 주위에 아나운서 분들은 대부분 다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관리 철저하게 합니다. 엠파이어님은 얼마나 자기일에 적합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분이고, 어떤 위치에 있는 분인지는 모르지만 함부로 발음과 발성, 진행능력, 이해도 등을 평가할 자격이 있다고는 생각되지는 않네요.
13/04/16 14:37
파인옷 입고 몸매 뽐내는 케이블 아나운서들의 요즘 행태는
정보의 전달이라는 아나운서의 본질적인 역할에 충실하지 않은 행태다. 라는 주장까지는 괜찮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학교2013 라는 fiction을 예로 들었고 그나마 든 예도 비하적 요소가 들어있는 (결론은 아나운서들은 모두다 xx아치다죠) 말을 하시면서 아나운서 집단을 매도 하셔서 그 아나운서들에 대해서 호감을 표했던 많은 댓글er 분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겁니다.
13/04/16 18:26
이분도 참 대단하신게.. 이렇게 여기저기서 많은분들이 뭐라고 하시면.. 조금.. 이 빈도를 줄이셔도 될텐데.. 오늘만 2번하셨네요..
13/04/16 14:14
외모는 그만 좀 부각시키고 각자 맡고 있는 종목에 대한 전문성 좀 키웠으면 좋겠네요. 몇분 제외하면 그냥 대본 읽기 수준이니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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