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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23 18:16:22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연예] 가왕의 위엄
https://pgr21.co.kr./humor/155776 삭게로! 오늘 종로 영풍문고에서 조용필 친필 사인 CD 선착순 판매한다는 얘기에 팬들 집결. 아침 9시에 400명 정도가 300M 줄 서서 기다림. 결국 품절. 오늘 비와서 야구도 안하는데 가왕 쇼케이스 생중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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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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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18:17

친필사인......

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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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18:21

발매일에 줄선게 09년 서태지 이후 처음이라더군요 크크

테페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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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18:25

얼마전 배치기 앨범 나올때도 줄은 섰어요. 영풍의 마켓팅 중 하나입니다. 오픈과 동시에 앨범을 발매하고 선착순 100명인가 200명한테
사인회권을 줬었거든요. 영풍이 교보랑은 다르게 고객들 출입에는 방해를 전혀 하지 않으면서 사인회를 할 수 있는 구조라서 흐흐

포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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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23:20

서태지는 사인이고 뭐고 그냥 앨범만 판매했는데도 종각까지 줄을 서서 기다렸었다는게 유머..

리콜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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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18:39

이 사진이 계속 단순한 '앨범구매' 행렬로 포장되는데 친필사인 CD를 사기 위함이었죠.

정용화

해시 아이콘

13/04/23 18:48

싸인cd만 팔리고 휑하니 빠졌으면 그게 맞는데 초도물량 바닥날정도로 팔렸으면 저정도는 애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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