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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1 11:58
13/05/21 12:01
보석보다 찬란한 티파니... 그 때 그 따위 닉네임 소개만 안시켰어도 전망이 더 밝아보였을텐데 ㅡㅡ; 더군다나 천상지희 말아먹히고 있던 시점이라..
13/05/21 12:15
엠카 비방보다 스쿨오브락 비방이 먼저였죠.
소녀학교에가다 전편을 소장중이라 크크 초반엔 장파니였는데 프로그램 진행중 단파니로 변신. 단파니 원탑 시절... 그나저나 다만세 한번만 해줄 수 없겠니?
13/05/21 12:30
이런 이야기 나올 때마다 항상 저는 원더걸스 이야기 하는데, 군대에서 데뷔무대 보고 있다가 선임들이랑 후임들 다 같이 빵 터졌네요. 박진영 이제 망했다고...크킄 그리고 얼마 안있어 이 그룹은 메가톤급 히트를 하게 됩니다???
13/05/21 12:39
티파니 하드캐리였죠 초반은
뭐 나중에 얼마나 떴느냐를 논외로 한다면 이분야 갑은 에이핑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룹명 정할때 진짜 웃겼었는데 크크
13/05/21 14:07
당시로서는 창고대방출 수준 맞았죠...
소녀시대나 카라의 리바운딩은 원더걸스 열풍에 힘입은 바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함... 그러나 정작 원더걸스는....
13/05/21 16:59
저 평가가 그렇게 잘 못 되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원더걸스는 텔미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데 갑자기 일본그룹 따라한듯한 포맷에 일본애니풍 음악 들고 나왔고 외모도 당시 태연 빼고 없었죠. 티파니가 제일 이쁠 때 였으니까요
13/05/21 17:29
저때 군대 가있었는데 저 유격하는데 소시가 왔었습니다.
이등병이었는데 전입 하자마자 온 유격이라 소시고 나발이고 힘들어서 신경도 못썼는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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