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23 21:29
캡쳐로 봤습니다. 동생이 왜 누나 돈을 썼는지 말이죠.
돈을 그냥 내비두면 돈 낭비 아닐까요라는 명언과 이럴줄 알았으면 연예인 안시켰다라는 장윤정 어머니의 말까지 말이죠. 딸이 돈 안벌었으면 그렇게 아들내미한테 돈 못줬을텐데 말이죠. 참... 또 '외'삼촌까지 언플을 하더군요. 대단한 모자입니다...
13/05/23 21:36
진심으로 혈압주의 말머리 필요합니다.
엄마란 인간은 오로지 아들만 생각하는 그런 인간이고 아들은 그런 엄마품에서 자란 전형적인 아들이더군요.
13/05/23 21:44
그냥 잡소리 다 빼고,
장윤정으로부터 받아 쓴 돈, 그 중에 갚은 돈 혹은 준 돈 해서 플러스 마이너스만 보여주면 끝날 문제지요. 지금 사업이 견실하다 해서(그런 거 같지도 않지만) 예전에 까먹은게 없으리란 법도 없는거고..
13/05/23 21:49
동감합니다.
그동안 장윤정에게 얼마 받아서 몇년간 사업했고 얼마 불려서 돌려줬는지 정산 한거 보여주면 되지 않나요? 아니 그전에 장윤정한테 허락은 안받은것같으니 x레기 인증이라도 해야겠지만요..
13/05/23 21:53
저도 동감합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돈 몇백, 몇천의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해서 갈라지는 일이 있는데
동생이 누나 돈 얼마나 가져다 썼고 얼마나 갚은건지 궁금하네요. 회사 운영이 건실하다고 주장하는데 그 회사의 장윤정씨 지분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13/05/23 21:56
그러니까 동생 말은 누나 돈으로 사업하는 것도 맞고 누나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은 것도 맞다.
단 내가 하는 사업은 자산이 부채 보다 많아서 세간에 알려진 것 처럼 사업 말아 먹은게 아니다. 고로 난 억울 하다. 이건 가요? 에라 이 xxxxxx 같은 놈. 진짜 욕 나오는 군요. 아우.
13/05/23 21:57
동생이 누나의 치부로 협박을 하고 있는데, 그게 뭘까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요즘 연예인들 관련해서 안좋은 일들이 많다 보니 장윤정씨가 세금이나 다른 문제로 약점이 있다면 저 가족같지 않은 가족들이 끝까지 물고 늘어질 테니까요.
13/05/23 22:00
근데 어머니 인터뷰를 보아도 돈문제에 대해서 결백하다 이런 말은 없는 걸로 보아서 단위가 얼만지는 모르겠으나 장윤정 돈 말아먹은 건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저렇게 억울해 하면서 작정하고 언플 하는 사람이 자신이 돈 다 해먹은게 사실이 아니라면 죽자살자 증명하자고 하겠죠. 그리고 동생도 지 말대로 지가 누나한테 해를 끼친게 전혀 없고 결백하다면 무슨 회사 재무구조나 매출액을 보여줄 필요없이 얼마를 누나한테 끌어다 쓰고 다시 갚고 다 해결했다 이런 입출금 내역을 보여주면 간단한거 아닙니까? 그런 내역도 떳떳하게 못보여주는 거면 뭐 이미 돈 말아먹은 건 확실한데 그래도 그냥 지들 욕먹는거 싫다 이거 같네요. 그리고 동생이랑 엄마라는 사람들 말이 가관이네요.. 돈 가만히 냅두면 낭비아니냐고.. 그게 지돈입니까 지 누나돈이지 , 개념 자체가 아예 없네요. 또 엄마라는 사람은 일단 서로간의 잘잘못을 떠나서 결혼하는 딸 앞에두고 신랑이 염려된다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저러니 연을 끊을수밖에 없겠네요.
13/05/23 22:04
명확한 자료를 본게 아니라 자극적인 비난은 하고 싶지 않지만, 동생이 억울하다면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자금은 어떻게 조달했는지
확실하게 밝히면 됩니다. 누나 돈이 얼마나 왔고 얼마나 보내 줬는지.. 그리고 누나는 모르는데 혹여 신용대출이라도 일어난 거라면 가족이건 뭐건 그건 그냥 사기입니다. 딱 가져온 돈 돌려준 돈만 밝히면 됩니다.
13/05/23 22:05
제작진이 참..
이런거 나가봤자 장윤정한테 도움도 안되고 저 가족들도 욕 밖에 안 먹는데 무슨 정의감에 티비매체에서 인터뷰 했는지 참.. 어차피 장윤정 입장에서는 미워도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도와줬을텐데 갑갑하겠네요.
13/05/23 22:06
걍 지들 뒤가 엄청 구리고 돈 빌리긴 했는데 사과하긴 싫고 대신 누나 약점 하난 잡고 있으니 한번 싸워보자 이거 아닌가요
동생이야 장윤정보다 어려서 철이 없다고 둘러댈수라도 있지(사실 그러기엔 좀 많이 심한편이지만 그냥 어떻게서든 둘러댄다면요..) 어머니란 사람은 자식이 곧 결혼한다는 데 그 결혼 배우자에게 자기 자식 조심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나 하고 있고 진짜 그냥 미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험한 말 나올뻔했는데 여기가 pgr이라서 참습니다-_-; 솔직히 말해서 도경완씨가 조심해야하는건 장윤정씨가 아니라 장모 되는 저 양반하고 처남 되는 저 똥인간인 거 같은데 말이죠. ps. 진짜 진짜 지금보다 좀 더 어릴떄 옛날 TV드라마에 대해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아들과 딸이었나요 최수종씨하고 김희애씨 나오는 드라마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거 보면서 진짜 혈압올라서 뭐 저런 어머니가 다 있냐고 소리쳤는데 여기있었네요.
13/05/23 22:12
이거 보셨으면 혈압좀 오르셨겠네요. 전 혼자 계속 승질내다가 아버지한테 한 소리 들었네요 저런 거 뭐하러 보고 괜히 혼자 짜증내냐고 크크크
13/05/23 22:22
아니 사업을 왜 자기 돈으로 안하고 누나 돈으로 합니까. 회사 명의가 장윤정이라면 모를까 보니까 자기 명의 회사 같은데 그 재무 구조가 뭔 상관이랍니까. 진짜 답답하네요.
13/05/23 22:25
꾼들 말에 혹해 뭐에 씌여서 귀닫고 눈닫은 남동생에 그 남동생 말만 듣고,믿도 오냐오냐 그래그래 하는 어머니....
답없네요....나중에 다 털리고 울면서 딸찾고 남편찾고 하겠죠... 도경완 아나도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저같으면 아무리 사랑해도 저 결혼은 못합니다... 부모님 이혼하고 안보고 산다해도 핏줄인데 나중에 어찌될지는 장담할수 없는거고 그거 감당할자신이 전 없네요;; 도 아나 부모님도 참 대단하신 분들같고....
13/05/23 23:40
1년에 1억씩 갚아도 이자까지 치면 100억에 3부이자라고 치면 3억인데. 원금만 갚아도 150년 넘게 걸릴 돈을 지 사업하는데 빼쓰고 자기회사 자산은 그거보다 많으니 망한건 아니다라는 결론은 뭔 뚱딴지같은 소린지.... 그 150억이란 돈이 결국 장윤정씨 돈인데.. 지 사업 재무구조가 어떻던 뭔상관인지. 남들이 그 돈 은행에서 꾸면 원금 제하고 월 3억씩 나가면서도 흑자내는건데 지가 무슨 사업을 잘했다고 방송서 자랑인지. 심지어 그 월 3억은 장윤정이 갚고 있는 건데.
13/05/24 07:35
누나가 번돈이 지돈.. 딸이 번돈이 지돈.. 이라는 건데.
장윤정씨가 돈을 잘버니 돈에대한 개념이 없는것 같네요. 100만원짜리 마트캐셔 편의점알바 해봐야 느낄려나요.
13/05/24 15:28
결국 중요한얘기는 하나도안했네요 누나한테 얼마를 받아썼는지는 전혀 언급이없네요 장윤정씨 어머니도그렇고.
비열하게 약점잡고있으니까 더이상 서로 속파내서 둘다 피해보지말고 덮자는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