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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3 13:10
개인적으로 5인이면 배가 사공으로 가는 느낌..
예전에 5인체제했을때 규현씨가 너무 너무 쩌리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보다는 규현씨가 예능감은 살아났으니 또 5인이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13/06/03 12:30
김구라씨도 예전처럼 실명으로 비하 개그를 잘 하지 않는 거 같던데...
약간은 달라진 김구라씨가 어떤 모습으로 라디오스타를 할 지가 궁금하네요.
13/06/03 12:37
불가능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상 신정환씨 본인의 의지가 달린거라.. 복귀하고 싶으면 할수는 있는건데, 아직까지 여론이 그렇게 신정환 씨한테 긍정적으로 돌아가는건 아닌지라,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13/06/03 12:39
드디어....!!!! 진짜 전화위복이네요. 화신에서 윤종신한테 '우리가 화요일날 볼 줄 몰랐네 수요일날 보면 보겠지 했는데' 라고 말한게 불과 몇주 전인데 크크크
13/06/03 12:49
그래도 확실한건 규현씨가 2년동안 라스에서 쌓아온 이미지가 그렇게 순식간에 애매해질 정도의 수준까지는 아니죠.. 의외로 좋은 포텐셜의 조합이 될지도 모르죠.
13/06/03 13:11
김구라가 라스에서는 이미지가(?) 좋네요.
전에 김구라-신정환 있었던 라스도 좋았고, 없던 라스도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분이 더 많네요.크크 개인적으로 왕의 귀환까지인가 싶네요.
13/06/03 13:12
(게스트가 훈훈한 이야기를 할 때 말 짜르면서)
우린 그런 얘긴 관심 없고.... 그래서 (손으로 돈 모양 만듦) 그걸로 얼마 벌었어요? 이 장면 기대합니다. 크크크크
13/06/03 13:18
두드림폐지도 됐고 타이밍 딱좋은데..김구라 복귀안시키는 답답한mbc를 보고있는 유세윤.
그의선택은...... 유세윤빠진자리에 쌩뚱맞은 사람들어갔으면 라스도 추락의 길로 갈수있는데 수요일에서 확 치고 나갈수있는 발판을 마련했네요.
13/06/03 14:15
신정환씨는 글쎄요... 아무리 재밋더라도 아직은 힘들거 같습니다.
황기순씨가 이전에 최고 쎄게 터진 건이었는데 거의 몇년 넘게 해외에서 노숙자로 지내다가 돌아와서 복귀하는데도 그정도 걸렸죠. 복귀할때까지 봉사활동도 오래 했었고요. 좀더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06/03 14:20
예전 인터넷방송에서 했던 드러운 말들 생각하면 보기 싫은데 채널돌리다 보면 재밌어서 보게됨. 웃기긴 한데 이사람이 잘되는건 뭔가 아니다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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