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21 16:59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여튼 댓글에서 '부인이 힘들게 번 돈을 자기것인냥 연금이라고 표현하다니' 같은 부정적인 뉘앙스가 느껴져서, 그런 내용이 아니라, 그냥 부인의 히트곡 중 I believe라는 곡의 수입이 가장 크고, 히트한지 한참이 지난 곡이지만 아직까지도 꾸준히 저작권료가 발생한다는 의미로 '연금'이라는 비유가 사용됐음을 알려 드린 겁니다.
13/06/21 17:09
그러니까 작사의 수입이 다 연금의 속성과 비슷한 거죠.
노동력 소모의 연속성은 끝났는데 입금의 연속성은 계속되고 있어서..
13/06/21 17:18
네, 괜한 분란을 일으킨 것 같아 죄송하구요.
저는 김진수씨의 발언을 이야기한 게 아니고, 본문에서 저 작사한 곡들 전부가 연금이라고 표현된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입니다.(김진수씨의 연금수준) 연금이라고 하니 본문이 매우 대단한 듯 보이지만, 한사람의 수입인데요. 그것도 20년치. 제가 꼬아보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13/06/21 17:35
노래방 갈때마다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와 같은 이름이라서 어릴때부터 누구인가 했는데...
라스 보면서 뜬금없이 알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크크크
13/06/21 18:44
양재선 이름 보자마자 알았네요. 군시절 후임 이름이 양재선이었는데, 부르는 엠시더 맥스 노래마다 저 이름이 떠서 웃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