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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25 22:22:03
Name 감자튀김
Subject [연예인] [연예] 이등병이 기자양반 팔을(수정)



위문열차 참가 병사 - 비(정지훈 병장), KCM(강창모 병장), 김경현(병장), 견우(이지훈 상병), 세븐(최동욱 이병), 상추(이상철 일병) 등이 참여
- 설명엔 일단 가수 뿐이네요. 국방홍보원 홈페이지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22:00 사복입고 모텔 밖으로 나와서 닭갈비와 함께 음주
식사 후 정모병장이 밖으로 나와 인사를 나눔, 가수 출신 강모병장 따라나섰다가 충전중이던 휴대폰 받아감
가수출신 김모병장, 배우출신 이모상병 걸어나옴
가수출진 최모이병, 이모일병 음식점 나옴
이후 전원 숙소 복귀

11:30 가수출신 김모병장, 배우출신 이모상병 걸어나와서 사라짐
02:00 두명 숙소로 복귀 (기자 : 대체 어디에 다녀온것일까)
02:30 두명 나옴
03:30 가수출신 일병, 이병 안마 시술소로 들어갔다가 10여분만에 나온 뒤, 택시를 타고 또다른 안마시술소로 감
30분 정도 뒤 모습을 드러냄, 이후 후드티 뒤집어쓴 병사가 기자의 팔을 꺾으며 마이크를 뺏으려고 하고 카메라를 파손함(*이병으로 보임).
1시간동안 충분히 설명하고 해명하라고 시간을 줬지만 묵묵부답
05:00 두 명 숙소로 돌아감

이후 추노


영상에 나온대로만 정리해봤습니다. 괄호 안 *부분 빼고는 영상에 나온 내용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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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벨
13/06/25 22:23
수정 아이콘
봇듀오 갱 당했네요.
곧미남
13/06/25 22:24
수정 아이콘
참 해도해도 너무한네요
13/06/25 22:25
수정 아이콘
쓰레기들
아이유
13/06/25 22:25
수정 아이콘
와... 저때 심정이 어땟을까요...
초딩때 엄마 옷 주머니에서 오백원 빼서 오락실 갔다 집에 왔는데 엄마한테 걸린 그 순간의 느낌보다 더 하겠죠? 크크
감자튀김
13/06/25 22:25
수정 아이콘
옆에 윤곽이 상추랑 참 닮은 모 일병이 어쩔줄 몰라하는게 딱이네요 크크
돌고드름
13/06/25 22:28
수정 아이콘
전혀 동정은 안 가지만 저 상황에서 눈 앞이 깜깜할 것 같긴 하더군요 크크
루크레티아
13/06/25 22:26
수정 아이콘
왠지 팔 꺾는 부분은 엄살 같기도 하고 크크크
13/06/25 22: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건 뭐 ...
Locked_In
13/06/25 22:26
수정 아이콘
X됐구나 하는 포즈는 현역답네요.
뒷짐진강아지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어깨는 아프지만 팔을 꺽을 힘정도는 있죠 크크크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진짜 세븐인가 했는데 턱보니깐 딱이네요;;
Sugarlips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노답듀오
눈물이뚝뚝T^T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기자의 팔을 7자로 꺾어버렸군요..
테페리안
13/06/25 22:28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민간인 아프게 한건 대민마찰에 해당될까 모르겠네요... 그거 아니라도 걸려들어갈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13/06/25 22:28
수정 아이콘
박한별이 FA로 풀리는 군요
소녀시대김태연
13/06/25 22:28
수정 아이콘
건드려도 기자를건드리니..
류화영
13/06/25 22:28
수정 아이콘
맹세코 아니에요는 진짜 크크크크
감자튀김
13/06/25 22:29
수정 아이콘
양심을 쌈싸먹은 모양입니다.
王天君
13/06/25 22:29
수정 아이콘
세븐 팬이었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13/06/25 22:29
수정 아이콘
세븐과 마이티마우스의 그분인가요?? 대구는 지역방송때문에 안나오던데 ㅜㅜ
달리자달리자
13/06/25 22:30
수정 아이콘
반팔티셔츠 입은사내 옆모습이 상추 맞네요
No pay No play
13/06/25 22:30
수정 아이콘
두명만 그런건가요?
Starlight
13/06/25 22:31
수정 아이콘
이제 국방부의 답변이 기대되네요. 과연 '턱치니 억하고' 급의 레전설 드립이 나올것이냐.. 아니면 무조건 사죄할것이냐..
13/06/25 22:31
수정 아이콘
저도 동정은 안되지만 제가 만약 저 상황이면 진짜 하늘이 무너질듯한 느낌을 받았을듯...
키스도사
13/06/25 22:32
수정 아이콘
지현우도 연예병사 입대하기전에 허리 아프다고 한차례 연기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분은 갔을까...요?
문재인
13/06/25 22:33
수정 아이콘
이래서 연예인은 평균만 해도 상대적 개념인..
2막2장
13/06/25 22: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워낙 별난 사람들이 많아서 균형잡힌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래야만 하는 사람들이 바로 연예인이다 보니..
있어요399원
13/06/25 23:12
수정 아이콘
세븐 진짜 이미지 좋았는데 나락으로 한순간에 떨어지네요. 극한에 몰리니 드러나는 행동이 정말 최악입니다.
13/06/25 23:16
수정 아이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저런 경우 그냥 냅다 뛰는 게 안 나은가요? 적어도 확실한 물증은 안 남을 거 같은데...
있어요399원
13/06/25 23:42
수정 아이콘
이미 중간과정을 다 찍어놨으니 도주해도 나아질 건 없죠. 모자이크 풀면 끝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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