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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8 12:12
진짜 음악의 신은 십분 나오는데도 빵빵 터지네요.
잠깐만 나온 분들도 다 캐릭터가 살아 있죠. 한편 방송의 적은 존박의 고군분투기라고 봐야 되고 말이죠
13/06/28 12:44
이거보니 확실히 방송의적하고 차이가 심하다는걸 느끼겠네요.
채널돌리다가 걸리면 가끔씩보는데 너무 재미없어요. 특히 이적,존박 둘다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 이상민씨말대로 발가락에 3만원꼽고 팁준다던가 이런거 시도해보면 빵 터질것같긴한데...크크
13/06/28 13:29
이적과 존박이 너무 올바른 사람들이라 못웃기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제작진과 촬영컨셉은 분명히 음악의신1과 동일한데 그걸 이적이 대본만 읽으니까 더더욱그런거같아요. 존박의 바보캐릭터는 너무어색하고 이적은 지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하이킥3때부터 그걸 깨는게 쉽지 않은거같습니다. 근데 이상민은 모든걸 내려놓은 사람이라 자기학대하가면서 밑바닥을 치니까 웃기고요. 음악의신2로 이상민나오고 매니저 김비서 이수민 그대로 나오고 까메오로 채리나 김지현 신정환도 나오고 그러면 정말 웃길거 같아요.
13/06/28 15:38
크크크크크 웃음 참다가 죽을뻔 했네요. 정말..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어요. 크크크크 음악의신 너무 보고 싶네요.ㅠㅠ
13/06/28 16:38
방송의 적 너무 재미없어요~
너무 작위적이다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이적하고는 너무 안 맞는 느낌이에요 무한도전이나 그런 예능에 게스트로 나와서 가끔씩 개그 소재나 소스로 이용되는게 한계인 사람이 갑자기 한 방송의 메인이 되니 보고있어도 집중도 안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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