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06 22:32
현미씨는 좀 무리수 같은데요
가요계 대선배임은 분명하나 트로트 부르시는 분이 요즘 노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지;; 출연자가 랩 하면 어쩔려고
13/07/06 23:18
음악에 대한 편견은 인종차별 보다 무섭다고 하죠.
연배가 높아 트랜드를 놓칠 수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은 인정할 수 있겠으나, 트로트 부르는 사람이 노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겠냐는 말씀은.....;; 그리고 예를 드신 랩의 경우 현미씨 외에 나머지 7인 누구도 랩에 대해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랩에 조예가 깊다고 볼 수 없습니다.
13/07/07 00:03
많은 분들이 부르는 노래라는데... 제가 아는 곡은 손에 꼽을 정도네요;;; 트렌드랑 너무 떨어져 있는건가..
물들어, 서울의 달, 너를 위헤, 지금 이순간, 보고싶다, just feeling 밖에....
13/07/07 00:07
응급실, 기다리다, 어른아이, 롤링인더딥, officially missing you 정도는 트렌드 상관없이 많이들 좋아하는 노래일걸요...?
먼지가 되어는 좀 된 노래인데 리메이크 되서 떴죠.
13/07/07 07:19
일단 팝송은 빼는 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팝송 부를땐 극찬받다 가요부르면 순식간에 평범한 실력이 되버리는 참가자들을 워낙에 많이 봐서...
13/07/07 09:57
현미, 손담비 둘다 시즌1부터 지역예선 심사위원이었는데 뜬금없이 자격논란이... 이제 어느덧 5년째 방송인데 아직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이 오디션은 보코나 위탄처럼 가창력 짱을 뽑는 프로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