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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0 03:49
이제 정신이 헤까닥 한 사람이 아닌 이상 누가 잘못하고 잇고 누가 잘하고 있는지도 알고 있고,
또한 이제 저쪽에서 인터뷰 한다는게, 장윤정 놓고간 속옷공개하고 남친 달랐단 얘기나 하는데;; 저딴걸 인터뷰 방송해주고 기사화해주는것도 문제 아닌가 싶어요.
13/07/10 03:55
솔직히 돈에 관련된 문제는 동생측의 이야기가 맞을 수도 있고...
장윤정씨쪽이 연예인이란 우위와 선빵을 때린 우위 덕에 여론 몰이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도대체 속옷을 보여준다고나 옛 남친이랑 결혼하는 사람이랑 다르다는 이야기.. 이런 건 좀 제정신이 아니지 않나 싶을 정도네요.
13/07/10 05:23
여태껏 남의가족 이야기니 신경안썻는데 저 남동생의 태도는 정말 지켜보던 저같은 사람도 뚜껑열리게 하네요. 마치 로또맞아 벼락부자된 졸부의 몰락을 지켜보는것 같습니다.
13/07/10 06:22
졸부 몰락 직전 회후의 발악.
어머님이나 아드님이나 딸과 누나가 그동안 벌어다준 100억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들의 생활방식이 어떻게 바뀔까요.
13/07/10 06:20
크크
다른 남친이랑 결혼한데.. 무슨 말인가 했더니 방송사는 친절하게 괄호까지 쳐서 이해를 돕네요. 저런 멘트는 어디서 배우는 걸까요? 사람 엿 맥이는 방법을 따로 가르치는 곳이 있나..
13/07/10 08:07
정말 답이없는인간입니다. 딴남자랑결혼하더라라는 말은 돌려말하면 불화를 만들어 도경완씨랑 갈라서고 다시 우리쪽으로와서 미네랄캐달라는말아닌가요?
완전 상늠인데요. 결혼을 축복해주지못할망정
13/07/10 08:23
설마 자기가 알고있던 그분이 노홍철 말하는건가...맞던 아니던 거 참...진짜 가족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모의 글이라고 올라온거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진짜 저 가족은...
13/07/10 08:49
이런 사람들 보면서 반면교사 합니다.
개인적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분의 가치는 이런 것이겠죠..
13/07/10 08:59
저런 어처구니 없는소릴 좋다고 '새롭게 드러나는 진실들'이니 하면서 방송하는 tvN도 참...
저는 저래서 CJ E&M 계열 케이블 채널들을 종편에 버금갈 정도로 싫어하고 잘 안보죠. 온게임넷 e스포츠 중계나 xtm 프로야구 중계할때 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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