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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13 18:09:41
Name 에릭노스먼
Subject [연예인] [연예] 대한민국 배우들의 클래스..



파이란 최민식



쉬리 최민식








넘버쓰리 송강호






8월의 크리스마스 한석규




초록물고기 한석규




달콤한 인생 황정민




달콤한 인생 이병헌




태극기 휘날리며 장민호





박하사탕 설경구




왕의 남자 감우성 이준기




부당거래 류승범 오정세





비트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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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14/03/13 18:12
수정 아이콘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14/03/13 18:1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이쁜 여배우가 나올줄 알았는데...
마지막 태극기 휘날리며는 감정이 매말라있는 저도 유일하게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14/03/13 18:15
수정 아이콘
에덴의 동쪽 - 이연희
표절작곡가
14/03/13 18:25
수정 아이콘
이건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흐흐흐
doberman
14/03/13 18:16
수정 아이콘
피아노 치는 대통령 - 최지우 (국어선생님 역)
14/03/13 18:22
수정 아이콘
"예림이 그패 봐봐" 나올 줄 알았는데..
최코치
14/03/14 09:31
수정 아이콘
(장이야?)
패 건들지 마 손모가지 날아가븡게
연휘가람
14/03/13 18:23
수정 아이콘
추노에서 장혁이 계란 물고 우는 장면이
파이란에서 최민식이 담배 물다 우는 장면이랑 비슷하군요..
㈜스틸야드
14/03/13 18:31
수정 아이콘
태극기 휘날리며는 호불호를 떠나서 마지막 장면은 극장에서 울면서 봤습니다.
확 와닿더라구요.
유르유르
14/03/13 18:37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 엑기스모음.swf
王天君
14/03/13 18:55
수정 아이콘
비트에서 환규는 임창정의 인생연기였습니다 정말로.
14/03/13 19:03
수정 아이콘
네멋에서 양동근 연기도 최고였는데 크크
양동근이 여기 낄 레벨인지는 모르겠는데 네멋 한정해서는 배역과 너무 잘맞아서 인생연기 였죠.
밀양에서 송강호 연기도 최고더군요. 이창동감독의 작품이 대부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기보다 자연스러운 연기, 연기같지 않은 연기를 원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정점을 찍는듯한 연기였습니다. 제목처럼 밀양을 잘연기했죠.
노래하는몽상가
14/03/13 19:39
수정 아이콘
최근에 양동근은 무슨일이 있는건지 나오는 영화들이 죄다 망삘에 영화..내지 B급에 출연하더군요...
연기력은 좋은데 그 말투는 죽을때까지 고수하는 스타일이라 아마 스펙트럼이 별로 넓지 못한 배우인거 같습니다.
14/03/13 21:1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사실 네멋 이후로 양동근에게 크게 몰입한적이 없네요. 그냥 평타치는 배우정도의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네멋대로해라의 고복수를 참 좋아합니다. 그 배역만큼은 양동근 아니면 못했을거 같아요.
어제내린비
14/03/13 19:25
수정 아이콘
제가 우리나라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도 있군요.
닉부이치치
14/03/13 19:29
수정 아이콘
비트 환규는 본인 테마곡을 본인이 부르는 클라쓰
늘상 하는말
14/03/13 20:20
수정 아이콘
"철도원" 이란 책 속 챕터 "러브 레터"를 보고 눈물을 흘린 기억이 나는군요.
물론 파이란은 보지 않았습니다.
New)Type
14/03/13 20:2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배우의 모든 연기 중 딱 한장면을 고르라면
저는 바로 저 파이란의 방파제 울음 씬을 꼽겠습니다.

배우 스스로도 자기가 한 연기중에서도 제일 나은 연기로 꼽는 장면이죠.
14/03/13 21:36
수정 아이콘
파이란은 정말 대단한 영화였어요.
지금뭐하고있니
14/03/13 21:57
수정 아이콘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가슴에 아로새겨진 대사입니다.
언제나영화처럼
14/03/13 22:34
수정 아이콘
파이란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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