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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4 00:25
나도 저렇게 쫓아다니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허경환에 감정이입해서 보는데 정말 재밌네요
허경환은 계속 도망칠려고하고 오나미는 따라다니고 크크 오나미는 진심인지 방송인지 정말 잘해줄려고하는게 정말 이뻐보여요
16/02/04 00:44
일부러 표정을 과장되게 지어서 그렇지 아주 밉상도 아니고 워낙 스타일이 좋은데... 아무래도 일반인을 만나기 쉽지않은 환경이라 더 그럴까요;;; 왠지 이 프로그램 하면서 허경환씨보다 먼저 오나미씨가 스캔들이 날지도;;;
16/02/04 00:49
진짜 몸매 좋고 성격 좋고 스타일도 좋은데 너무 개그스타일이 얼굴개그라... 이미지가 그쪽으로 박혀버려서 인기가 없죠. 허경환은 진짜 성격 매력있고. 얼굴도 잘생김...키는 뭐....
16/02/04 00:54
오나미씨는 능력 있으니까 솔직히 자신감있게 가도 괜찮죠. 몸매도 빠지지 않겠다. 과감하게 어필하고 얼굴은 뭐랄까 약간 중성적으로? 그냥 개성있게 표현하면 되는거니까 자기 전에 연예인 걱정 좀 하다가 자러 갑니다.
16/02/04 09:43
오나미씨가 일반인이라면 나쁘진 않은데......
개그맨 이미지에서 워낙 못생긴 이미지로 박혀버린터라...... 정주리씨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16/02/04 10:32
오나미가 평균이상이라 쳐도 허경환 정도면 훨씬 괜찮은 사람 만날 수 있는 입장이라 눈에 들어오기가 힘들죠..
김지민이나 신수지 정도랑도 썸탔는데... 아이돌도 만날 수 있어요. 유머러스하고 이미지도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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