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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1 23:09
이건 2번이죠. 정말 저 노래가 마지막 1기 엔딩과 함께 나오면서 감탄과 함께 여운이 무지 오래 갔습니다.
그게 사골이 될줄은 몰랐지만... ㅠㅠ
16/03/01 23:42
전 음악은 대체로 케이온의 음악을 더 좋아하는데, 두 곡 중에서 고르라면 네가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곡 자체로도 두 곡 중에선 후자를 더 좋아하는데다, OST는 작중연관이 높아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16/03/02 03:18
취향이 90-00년대 영미 인디록이라서 일본식의 꽉 찬 편곡을 싫어하는데 1번은 아직도 가끔 듣습니다
정작 작품은 둘 다 보다 말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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