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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5 11:37
사실 주인공이 강하고 아니고는 중요한 점이 아니죠 결국 어떻게 써내려가는가, 그 전개에 납득하고 몰입할 수 있는가
필력으로 대변되는 그런 점이 중요. 주인공 짱짱쎄도 재미있을 수 있거든요. 뭐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쉽고 그런면에서 쉽기만 한 소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서도
16/03/15 11:37
바이오맨! 반갑네요 크크
pgr 30퍼센트에 도전하자면 바이오맨은 후레시맨보다 이전시리즈였습니다! 근데 저거 바이오로봇 아닌거같은데... 맞는거같은데 아리까리하네요ㅠ
16/03/15 11:50
타이탄보이가 갑자기 역동적인 동작으로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가 결국 적을 무찌르지 못하고 그레이트 타이탄으로 합체하여 가슴팍 광선으로 한방에 적을 보내버려서 인상 깊었습니다.
16/03/15 12:20
타이탄보이도 너무 세서 어릴 때 생각으로도 별로더라고요. 나올 때마다 한 대도 안 맞거나 가끔 한 대 맞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적 농락하고 나서 저걸로 피니쉬를 하니 어릴 때도 과하게 세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16/03/15 12:34
너무 상자처럼 생긴 나머지 완구의 재현도가 상당히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그래도 후레시 타이탄이 잘 생겨서 그것만 가지고 놀았던 것이 함정;;
16/03/15 12:40
타이탄보이는 진짜 변신도 멋지고 움직임도 역동적인데
왜 저놈은 맞춤형 관뚜껑같이 생겨가지고 모션이라고는 팔 내리는거 하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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