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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6 13:46
황정민이 다작하긴 하네요. 그동안 영화가 다 평이 좋(거나 엄청 흥행하거나)아서 별 말이 없다가 히말라야나 검사외전에서 살짝 말이 나오는듯 하던데 이 영화는 어떨지...
16/03/16 13:52
황해 이후 나홍진의 작품 vs 믿고 거르는 황정민의 작품
충돌인데. 황해 이후의 나홍진 감독의 작품이 저에겐 더 크네요. 봐야겠습니다.
16/03/16 14:27
황정민은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자가복제가 너무 심해져서 어떨지 고민입니다. 딱 신세계까진 좋았거든요. 설경구, 김윤석에 이어 황정민까지 자가복제가 너무 심합니다. 그런데 또 나홍진과의 조합은 궁금하거든요.
딱 배우로는 송강호, 이병헌, 최민식 + 하정우 정도가 좋다고 보고 곡성은 일단 필견해야겠습니다.
16/03/16 20:56
전 거기에 +이정재까지 해봅니다. 신세계 도둑들 관상 암살로 이정재의 연기는 인정받을때도 됐다보는데
외모때문에 저평가 받는 배우중 하나라 보거든요.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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