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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5 23:05
황정음 필모의 유일한 흑역사.. 죠.....
사실 저정도로 작품을 했는데 흑역사가 하나밖에 없다는것부터가 괴물이긴 하지만.. (심지어 비밀, 킬미힐미등은 수많은 배우들이 깐 작품을 했으니..)
16/05/25 23:46
지붕뚫고 이후로 그냥 항상 그만한 캐릭터로 그런 연기를 하더군요
이제 나이가 들수록 역할의 한계가 올텐데 극복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사실 뭐 작품 안해도 이미 벌만큼 벌어서. . . .
16/05/26 00:26
'자이언트'에서는 이강모랑 조필연이 쟁쟁한 준주연들까지 다 씹어먹는 포스였지만, 그 속에서 박진희보다는 황정음이 배역은 더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황정음을 위한 배역이라고 해도 모자랄 정도...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메인 여주인공 능력을 확실히 보여줬죠. 다만 '골든 타임'에서 의문의 쩌리행... 드라마는 히트했지만, 정작 메인 여주는 메인 남주에서 밀려난 이선균이 크크
16/05/26 10:47
정말 선구안 좋죠. 연기는 그에 비해 못했는데, 어느순간 자기 옷을 찾아 연기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연기스타일이나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 좋아하는 연기자는 아닙니다.(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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