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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5 22:36:29
Name Poetry In Motion
출처 www.soccerline.co.kr
Subject [스포츠] [유로]어제 새벽 이탈리아 수비 조직력 수준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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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5 22:39
수정 아이콘
와 라인 움직이는거 보소...
닭, Chicken, 鷄
16/06/15 22:40
수정 아이콘
옛날 구기 종목 스포츠 게임 중에 있는 꼭 그거 같네요. 한 캐릭터 움직이면 필드의 다른 캐릭터들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거-_-a
Naked Star
16/06/15 22:41
수정 아이콘
황금세대고 뭐고 클라스를 보여줬네요 후덜덜
이혜리
16/06/15 22:48
수정 아이콘
카테나치오 성공의 여부는 정말 DMF라고 생각했는데,
피를로 없이는 힘들 것 같다. 몬틸리보가 그 롤을 할 것이다 했는데 성장하다 말아서 이태리도 한동안 힘들겠네 했는데..
유벤투스 쓰리백 + 데로시는 진짜 구토가 쏠리더라구요.
Deadpool
16/06/15 23:09
수정 아이콘
데로시: 내가 4년전만 못하다고 한 사람 누구야??
SCV아인트호벤
16/06/15 22:51
수정 아이콘
반대 방향으로 끝에서 끝으로 엄청 빠르게 패스하면 뚫리겠는데요
켈로그김
16/06/15 22:57
수정 아이콘
횡패스는 받기 쉬움 - 가로채기 확률이 비례하고,
자기진영쪽 - 평행 - 상대진영쪽으로 갈 수록 그 확률이 더 올라가는거라..
가로채기에서 자유롭고 + 유의미한 거리의 전진 + 공을 받을 공격수가 공의 바운드를 죽여 자기 발 앞에 둘 수 있다.
+ 수비가 대응하기 어려운 속도..

...이게 넘나 어려운 것 ㅡㅡ;
제로로꾸
16/06/16 00:17
수정 아이콘
그게 가능하면 이미 트레블 정도는 밥먹듯 하고 월드컵도 한 두어번 우승했던 경력의 선수들 이어야...

입축구죠...
Knights of Pen and Paper
16/06/15 23:36
수정 아이콘
거의 강슛때리는 속도로 패스해야 할거 같은데 문제는 받는사람이 베르기 정도는 되어야 가능할거 같네요.
뱃사공
16/06/15 22:54
수정 아이콘
라이브로 보면서 진짜 클래스가 살아있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제대로 된 창팀이랑 창과 방패 대결 보고 싶네요
설탕가루인형
16/06/15 23:01
수정 아이콘
이거 새로 데뷔하는 남돌 칼군무 영상이랍니다
여자친구
16/06/15 23:25
수정 아이콘
메시: ???
안녕사랑아
16/06/15 23:31
수정 아이콘
클럽팀이 아닌 국대팀이 이정도 조직력을 보여준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Adam Lallana
16/06/15 23:39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 3백을 그대로 가져다 놨으니 뭐... 감독도 콩테니깐요
16/06/15 23:43
수정 아이콘
반면 벨기에 수비는...
키스도사
16/06/16 00:20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는 진짜 팀컬러가 확실해요. 수비력으로 먹고 사는 팀 ㅡ.ㅡ b
R.Oswalt
16/06/16 00:21
수정 아이콘
수비 전술의 최고 감독과 무전술의 최고 감독간의 대결이니...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데 브뤼너 미친듯이 뛴 거랑 오리기 뜬 거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은 대회였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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