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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2 21:38
인정크크크크 당시 카더라로 본래 차인표 군 복귀작으로 차인표가 최진실을 안아주는 백마탄 왕자님 스토리에 안재욱은 야생마 캐릭터에 차인표 라이벌이지만 망나니 기질로 사고를 치고 그것을 최진실의 친구 전도연이 어루만져 주는 뭐 이런 스토리 구조였는데... 초반 야생마의 임팩트가 너무 커지면서 대중의 반응이 의도치 않게 흘러가서 결국 극 자체가 본래 기획과 달리 흘러갔다 란 썰 기억나네요 크크크
16/06/23 00:57
캬 진짜 저떄가 초딩때였나? 드라마 챙겨보고 잔다고 고생했었는데 줄거리가 전혀 기억 안나네요
한장면이 딱 생각나는데 자동차에서 김주현씨?랑 안재욱씨가 막 다투던 장면이 어렴풋이 생각 나네요.크크크 노래도 좋고 안재욱도 가수가 아닌데도 못부르는건 아니네요. 어제였나 컬투쇼에 김아중씨가 나왔었는데 김아중씨가 부른 마리아 듣고 오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말했었는데 진짜 김아중이 저 노래를 불렀나 ?? 아직도 의문이네요. 안재욱처럼 라이브로 김아중의 마리아를 과연 들을수 있을런지... 암튼 안재욱,,, 얼굴도 잘생겼고 노래도 잘하니깐 뜰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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