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6/25 20:58:49
Name 유유히
File #1 13244444.png (2.34 MB), Download : 41
출처 네이버 야구중계 직접 캡처
Subject [스포츠] [KBO]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구단이 돈이 없잖아요.


라이브로 보고 있었는데 순간 헉 소리가 났습니다.

어쩌다 또 저렇게 된 건지 한 명도 없던 줄은 몰랐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루오스
16/06/25 21:02
수정 아이콘
돈이 없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16/06/25 21:02
수정 아이콘
셋다 부상으로 써먹지도못하고있죠
화성거주민
16/06/25 21:03
수정 아이콘
강제 쇄국 야구, 류선대원군ㅠㅠ
유유히
16/06/25 21:06
수정 아이콘
음 당연한 사실인데.. 전부 국내 선수들로만 싸우고 있군요. 새삼 깨달았네요.
선동렬 감독 시절도 그렇고 삼성은 전 구단 중에 유독 용병운이 없는 것 같아요.
동물병원4층강당
16/06/25 21:11
수정 아이콘
한화를 잊으시면 곤란합니다...
스타나라
16/06/25 22:07
수정 아이콘
오늘자로 다시 개화했답니다. 쇄국 안녕~
it's the kick
16/06/25 21:15
수정 아이콘
나바로, 벤덴헐크는 그럼 뭐죠...
고러쉬
16/06/25 21:20
수정 아이콘
그간 역대 삼성 용병 장사 보면 최악이였는데 그나마 나바로랑 벤덴헐크가 연달아 터진거죠.
바르가스 헤크먼 하리칼라 이런때 생각하면 진짜 어휴...
그리고 나온 카리대...
유유히
16/06/25 21:20
수정 아이콘
음; 생각해 보면 예외도 많았군요. 라이언 가코, 톰 션, 에스마일린 카리대 등 흑역사급 용병들이 많아서 임팩트가 커서였을까요.
16/06/25 21:33
수정 아이콘
걔네가 한번 제대로 터진거고 평균적으로보면 역대 삼성용병은 개노답이긴하죠
세종대왕
16/06/25 21:54
수정 아이콘
지나간 일은 왜 꺼내시는지..
16/06/26 00:39
수정 아이콘
나믿가믿, 션, 카리대..........
이라바
16/06/25 21:26
수정 아이콘
삼성 용병운 최악인건 다들 아는거 아닌지..ㅠㅠ
16/06/25 21:04
수정 아이콘
셋도 아니고 넷이 다...
하루빨리
16/06/25 21:07
수정 아이콘
이대로 끝나면 엘로키티3 되겠는데요?
아니구나... 기아가 엔씨 상대로 이겨서 엘키로티3 되겠군요;;
유유히
16/06/25 21:17
수정 아이콘
지금 박경수의 투런으로 KT가 뒤집었는데.. 오늘 삼성이 지면 한화랑 반게임차입니다. 설마 한화의 탈꼴찌 목표팀이 삼성이 될거라곤 상상도 못해봤네요.
간디가
16/06/25 21:17
수정 아이콘
크크 드립인 걸 알고 있지만 진지 먹자면 그냥 스카우트 문제에요.레온이랑 발디레스,벨레스터 다 다른 외인들 액수와 비슷하거나 웃도는 금액에 계약했는데 제대로 하는 선수가 한 명도 없어요.이건 그냥 코치진 역량 차이입니다.류중일 감독님은 진짜 감독 끝나고 취미삼아 해설하시는게 나을 정도로 안쓰러워요.스포츠팬이 원래 냄비이긴하지만 왕조 건설한 감독을 이렇게 비하하는 거 보면 안쓰럽습니다.
유유히
16/06/25 21:25
수정 아이콘
예 뭐 말씀대로, 드립입니다. 돈 없어서 외국인 선수 못 사온 삼성이라는 유머 코드로....흐흐
16/06/25 21:17
수정 아이콘
하.... 제일 모직 1년 만에 왕조를 붕괴시켜 버리네여..
이홍기
16/06/25 21:23
수정 아이콘
피가로 70만
클로이드 65만 - 투수만 135만
나바로 85만 - 총액 220만 달라

웹스터 85만
벨레스터 50만 -투수만 135만
발디리스 95만 - 투타, 230만
추가
레온 50만 -총액 280만

이건 돈문제는 아니죠
16/06/25 21:31
수정 아이콘
등수의 여러가지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올해의 삼성은 정말 익숙하지 않네요. 경기 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모습이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적시타나 연타가 나와야 하는 상황에서 어김없이 안타를 맞는 모습이 언터처블한 불펜의 대명사였던 삼성이었기에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
유유히
16/06/25 21:37
수정 아이콘
정말 동감합니다. 올해의 삼성은 삼성이 아닌 것 같아요.
16/06/25 21:35
수정 아이콘
작년 정규리그 1위가 다음해 꼴지한적이 있었나요. 진심으로 올해 가능성 보이는데
천사루티
16/06/25 21:42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95년 OB가 우승하고 96년 꼴찌했죠
삼성그룹
16/06/25 21:36
수정 아이콘
아시다시피 그룹이 힘들어서 전용기도 팔고 태평로 삼성생명 사옥도 팔고 계열사도 팔잖아요. ㅠㅠ
tannenbaum
16/06/25 21:41
수정 아이콘
좀 억지같긴 하지만 3회에 삼성팬이 3루타성 타구를 건드려서 1점 깎이고 분위기 다운된것도 오늘 결과에 한 몫한건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16/06/25 22:11
수정 아이콘
억지... 지만 억지가 아닌게
원래 재수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안 되는 집안은 뭘 해도 안 된다잖아요.

ㅠ.ㅠ
모십사
16/06/25 22:50
수정 아이콘
그나마 나가리 용병 2명 있을 땐 5할이라도 유지했죠. 근데...
진짜 아무리 쩌리 용병이라도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무시하다는 걸 삼성이 보여주네요. 챔피언 삼성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81230 [스포츠] 축구계의 애국자 [6] 에버그린6286 16/06/26 6286
281227 [스포츠] 룩 롱리의 위엄 [11] 에버그린6457 16/06/26 6457
281226 [스포츠] 양준혁 새우버거 일화 [1] 쎌라비6807 16/06/26 6807
281225 [스포츠] [NBA]이쯤에서 다시보는 95-96 시카고 불스 [21] QM36197 16/06/26 6197
281221 [스포츠] 뉴욕 크닉크스의 존스타크스 [7] 웅즈3716 16/06/26 3716
281216 [스포츠] [NBA] 빛이 바래서 아쉬운 팀던컨의 역대급 클러치샷 [4] SKY924899 16/06/26 4899
281213 [스포츠] 고척 안가요 안가!! [12] Zeddddddd8076 16/06/26 8076
281204 [스포츠] [NBA] 강태공 [22] 법규4548 16/06/26 4548
281198 [스포츠] 이대호&김현수 안타 움짤 [2] 좋아요5403 16/06/26 5403
281194 [스포츠] [야구]동료 콜? [10] 비익조5379 16/06/26 5379
281188 [스포츠] [야구] 김호령 하루 한 번씩 미친 호수비 [11] 비익조5632 16/06/26 5632
281187 [스포츠] 야구선수들이 모자를 쓰게된 이유.txt [2] Sandman7045 16/06/26 7045
281186 [스포츠] 기아식 타격 훈련 [5] 비익조5272 16/06/26 5272
281185 [스포츠] [유로2016] 오늘 포르투갈vs크로아티아 전후반 요약.gif [4] 배주현4732 16/06/26 4732
281184 [스포츠] 전설의 09 유동훈 [16] QM310269 16/06/26 10269
281167 [스포츠] [KBO]벼락치기 [4] 꿈꾸는드래곤5255 16/06/25 5255
281166 [스포츠] 후배선수가 수비실수하면 벌어지는일.JPG [6] 살인자들의섬8801 16/06/25 8801
281159 [스포츠] [KBO]오늘자 순위 [34] QM37460 16/06/25 7460
281155 [스포츠] 직구구속이 평소보다 많이 안나왔다는 한화 용병투수 구속.jpg [32] 살인자들의섬9583 16/06/25 9583
281152 [스포츠] [KBO]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구단이 돈이 없잖아요. [28] 유유히7574 16/06/25 7574
281149 [스포츠] [KBO] 광주 토르.gif [11] 웅즈6581 16/06/25 6581
281145 [스포츠] [KBO] 시즌 3호 삼중살.gif [18] SKY926806 16/06/25 6806
281143 [스포츠] [KBO] 심판 합의 판정 기회 사라짐 [11] 웅즈8083 16/06/25 80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