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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05 01:26:19
Name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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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bamania.com
Subject [스포츠] [NBA] 바다건너 공놀이의 임팩트




그깟 걸그룹이고 자연재해 따위...

그리고 현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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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16/07/05 01:30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비유하자면 강민호가 우승하고 싶다고 롯데 제안 포기하고 NC간 수준인 건가요? 쓰고 보니 장원준 사례랑 비슷한 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저 정도 하는 팬이 없으니 미국에 비하면 얌전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16/07/05 01:31
수정 아이콘
축구로 말씀드리자면 호날두가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엘클라시코에서 다잡은 경기를 자신이 말아먹은 뒤 바르셀로나로 이적 발표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ellhorn
16/07/05 01:35
수정 아이콘
그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두팀의 라이벌리는 특별하죠.
16/07/05 01:36
수정 아이콘
오클을 응원하는 입장으로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말씀 드린겁니다.
bellhorn
16/07/05 01: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오클을 응원해도 그정도는 아닙니다. 둘다 응원하는 입장에서요.
팀 던컨
16/07/05 02:27
수정 아이콘
그 정도는 아니죠.;;
애당초 오클 골스가 그런 앙숙관계까진 아닌데...
Camomile
16/07/05 07:14
수정 아이콘
저도 오클팬이지만 오클은 라이벌이 없...
16/07/05 01:34
수정 아이콘
지금 두산으로 나성범 테임즈 박석민 간겁니다
곧미남
16/07/05 01:4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더 맞는듯요 GS와 OKC가 앙숙까지는 아니었으니..
쿠로다 칸베에
16/07/05 01:41
수정 아이콘
야구야 뭐 대체 선수도 많고 강민호 나갔다고 팀이 망하고 그러지도 않을꺼겠지만
농구에서 슈퍼스타는 팀이 코트위에서 쓰는 시간의 거의 1/5를 독식하다시피 하는데다가 슈퍼스타의 영향력은 단순히 시간 이상으로 크죠
그래서 듀란트가 이탈한다는건 아예 이 팀이 우승권과는 멀어진다는 이야기이고
다른 fa선수들이 이 팀에 들어오는걸 기피하면서 팀 전체가 무너지게 될 확률도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리빌딩 작업에 들어가게되고 보통 그런 팀이 다시 우승권에 올라가기위해선 10년정도의 시간은 그냥 쓰게 되죠

단순히 선수 한명의 이탈이 아니라 이로써 다음 시즌부터 향후 최소 5년간은 오클라호마시티는 강팀이 되기 어렵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어서
유니폼 태우는거는 그냥 양반이라고 볼 수도 있을겁니다 흐흐
간디가
16/07/05 02:18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농구가 다른 구기종목들보다 개인 의존도가 심하다는 얘기는 종종 들었지만 그 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확실히 그렇다면 드래프트 대박 터져서 리그 에이스급이 배출되고 그걸보고 타팀 선수들이 들어와야지만 이전의 팀 전력이 회복되는 거겠네요.
불 지른건 말 그대로 양반이네요.크크 느바랑 국농은 잘 몰라서 나중에 파 봐야지했는데 이렇게 보니 스토리가 참 매력적인 리그네요.시작을 뭘로 할 지 몰라서 놔뒀는데 기회되면 팀이나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16/07/05 02:31
수정 아이콘
느바 입문하실려면 LAC or 골스 추천드립니다. 두팀다 농구 엄청 재미있게하는팀입니다!
16/07/05 03:06
수정 아이콘
미네소타 추천드립니다
16/07/05 01:43
수정 아이콘
리그 에이스급 1선발이 플옵 경기서 부진해서 말아먹은뒤에 그 떨어뜨리고 올라간 팀에 fa 계약한 셈이죠.
16/07/05 01:46
수정 아이콘
커쇼가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해서 범가너 1선발 커쇼 2선발 된 느낌?
16/07/05 02:28
수정 아이콘
커리가 듀란트보다 평가가 더좋으니 범가너가 PO에서 LA에게 지고 다음시즌 LA이적해서 1선발 커쇼 2선발 범가너 이런느낌이 더 울리겠네요
두부과자
16/07/05 01:46
수정 아이콘
뮌헨한테 맨날 치이는 도르트문트의 괴체가 우승하러 뮌헨 간겁니다.
이거도 이미 일어난 일이네..크크
16/07/05 01:58
수정 아이콘
1+1이라 거의 바로 돌아올 수도 있는데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 크크
16/07/05 02:27
수정 아이콘
뒷모습 옛 유니폼 간지 사진에 I'm Cooming Home. 멘트 감동의 물결로 컴백 시나리오도 이미 르브론이 쓴거라...
16/07/05 02:21
수정 아이콘
준수승을 통해 KD를 얻었다! 골스 개이득
Titleist
16/07/05 02:21
수정 아이콘
OKC는 올라디포 데려오길 잘했네요
보라도리
16/07/05 02:23
수정 아이콘
지금 jyp는 원더걸스 컴백은 안중에도 없고 듀란트 때문에 난리겠네요..
16/07/05 03: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진짜일수도..
자유인바람
16/07/05 03: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16/07/05 04:30
수정 아이콘
사실 골스 팬이란걸 해설만 들어도 알 수 있었던..
온니테란
16/07/05 09:07
수정 아이콘
지금 원더걸스컴백이 문제냐고하면서 듀란트 이적에대해 1시간동안 스포티비 중계진과 토론을..
jyp가 골스팬이라서 좋아할꺼같아요 크크
16/07/05 09:28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
16/07/05 02:29
수정 아이콘
느바 인기 올라가는거보니 기분이 다 좋네요!!!! 크블아 너희도 인기좀 올리자..
지금뭐하고있니
16/07/06 06:26
수정 아이콘
인기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이미) 올라간 인기가 떨어지겠죠.
16/07/06 08:02
수정 아이콘
인기올라간지 이제 2년째입니다. 딱히 떨어질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마이매미 빅3처럼 농구재미없게 하는것도 아니죠. 누가보면 느바인기가 10년 동안 인기있었는줄 알겠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6/07/06 08:08
수정 아이콘
누가 보든 말든 2년째건 뭐건 올라간 걸 올라갔다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플옵때나 빅매치때 네이버 사람수로 불판에서 흥에 겨웠던 게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잊었나 보네요. 듀란트 간 거 남 비꼬지 말고 혼자 좋아하면 됩니다.
다른 커뮤니티나 사람들 반응 보세요. 웨스트까지 베테랑 미니멈으로 가서.. 다들 정규시즌은 스킵하자는 분위기 팽배합니다. 뭐 골스가 처참하게 발리는 꼴이면 관심 가지고 보긴 하겠네요.
16/07/06 08:2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생각하시네요 누가 비꼬았나요? 비꼰거는 님이시죠. 느바 인기 올라가서 좋다고 했는데 누가 먼저 비꼬셨는데요? 다른 커뮤니티 반응이 나오는게 인기 올라갔다는 증거입니다. 지금보다 더 심하게 뭉쳤던 마이애미 빅3시절은 국내에서 관심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배테랑 합류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느 시대의 우승권팀에 배테랑이 우승을위해 합류하는거 처음보시나요? 느바본지 얼마 안되셨나보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6/07/06 09:02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 님이죠. 글고 님이 비꼬는 거고.
인기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올라간 인기가 떨어진다는 건 커뮤니티 반응 보면 예측할 수 있는 건데, 그게 뭐가 비꼰거며. 거기다 무슨 10년동안 인기 있었는줄 알았다는 소린 왜 하는 거죠? 동의하지 않으면 아니라는 말만 하면 되지.
님 말처럼 다른 커뮤니티 반응 나오는 게 올라갔다는 증거에요. 님 말 그대로. 그래서 올라간 인기라고 했잖아요? 뭐가 문제죠? 또 님말처럼 빅3시절에 국내의 관심 거의 없었다 맞아요. 그러니까 빅3 구성이라는 리그 전체적인 악재 요소가 국내 느바 인기에 문제가 안 될 수 있었죠, 그리고 그때 마엠이 무슨 73승했던 팀인가 보죠? 시즌 내내 역대 최강팀 호구부르듯이 호출하던 팀이었나 봐요. 지금보다 더 심하게 뭉쳤다고 하는데...PER5위내 3명이란 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나요? 팀 성적 생각하면 절대 그런 말 못할텐데...미국 현지 애들도 르브론보다 더 멍청하다고 골스팬빼고 다 까던데
느바본 지 그리 길지 않은데, 님처럼 매너 없진 않네요. 느바 오래 보면 느바 관련 말이 전부 옳은줄 아나 보네요. 흐흐흐

아 첨언하면 비슷한 사례가 있어요, 올라가던 인기가 유지되지 못한.
손흥민이 분데스 활약하면서 분데스 인기가 올라가기 시작했는데,바이에른이 리가 내 라이벌 핵심선수 가져가면서 공고해졌죠. 그래서 분데스는 자기만의 고정팬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지 못 했죠, 그나마 분데스는 리그만 다를 뿐 해외축구라는 틀안에 있었고, 선수의 영향력이 농구와 축구는 비교가 안 되니 유지 정도는 가능했는데.. 느바는 어떨까요, 지금 반응 생각하면, 뭐.. 당장 올 플옵도 가비지 경기 많다고 작년 플옵보다 재미없다는 평 엄청 많았는데, 재미없는 가비지는 더 나오겠죠, 그것도 3쿼터 막판도 아니고 그 전부터. 골스 팬은 늘 수도 있겠네요.
16/07/06 09:14
수정 아이콘
세상참 힘들게 사시네요 누가먼저 비꼰건지는 님 댓글부터 읽어보세요 에휴
케빈듀란트가 실검1위해서 느바인기 올라가서 기분좋다고 하는데 그게 비꼰건가요?
어떻게 생활하시길래 그렇게 마음대로 해석하시나요 참 답답하게 사시네요
매너는 님이 더 없는겁니다. 마이애미가 73승안해도 계속 리그 승률 1위팀이었습니다. 그리고 골스가 일부로 빅4 만들었나요?
자기들이 키운 선수 3명에 FA 한명 영입한겁니다. 누가보면 보스턴 빅3, 마이애미 빅3, 레이커스 전당포 처럼 2명이상 영입한줄 알겠네요.
님 말대로 작년 서부컨파 파이널말고는 플옵 재미없었지만 시청률은 잘나왔습니다. 13~14 14~15 플옵이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는데 시청률은 이번플옵보다 안나왔습니다.

제 댓글은 느바 인기 올라가서 기분좋다, 크블도 인기 올라가면 좋겠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누가먼저 비꼰건지는 생각해보세요.

님이 말한 " 듀란트 간 거 남 비꼬지 말고 혼자 좋아하면 됩니다. " 도대체 어떤 댓글을보면 그런 생각이 드는지
망상이 대단하십니다 ^^ 흐흐흐흐흐
지금뭐하고있니
16/07/06 09:47
수정 아이콘
아 쓴 거 날라가니 짜증나네요.ㅡㅡ
여튼 님 댓글 기반으로 답하자면

커뮤니티 반응 보고 느바 전체의 악재라서 그렇게 말한 건데, 그게 왜 비꼰거죠? 예측인데.. 아 이 팀의 전망이 안 좋다고 하면 다 비꼰건가요?? 첫댓글 그렇게 말하니까 바로 누가보면 느바인기가 10년 동안 인기있었는줄 알겠네요 댓글 달던데, 이게 비꼰 거 아닌가요?? (글고 제가 언제 님 첫 댓글인 느바 인기 올라서 기분 좋다는 게 비꼬는 거라고 했습니까?) 님 첫 댓글이나 제 첫 댓글이나 아무 문제없죠. 님 두 번째 댓글이 문제지.
[참고로 전 듀란트 이적 실망했지만, 골스가 잘못했다거나 듀란트 선택을 존중하지 않는다거나 골스가 역귀짓을 한다거나 골스가 FA 역대 끌어모았다거나 이런 말 한 적도 없는데, (심지어 자게에도 아무 댓글 안 남겼는데) 왜 혼자 관심법 시전하고 남한테 비꼬는 거죠?] 그러나 골스와 듀란트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과 느바 전체 인기에 악재요소라는 명제는 차원이 다른 거고, 둘 다 맞는 말이죠. 실제로 반응도 그렇고
(시청률 얘기를 하자면, 플옵 전체 시청률이 잘 나온 건지 컨파 결승부터 잘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골스 덕분에 느바 인기 많이 올랐죠. 놀라운 커리와 탐슨 쇼에다 연승행진으로 인해서 관심도 많이 생겼고, 못 하는 팀과도 이 정도면 당연히 잘 하는 팀과 붙는 플옵이 궁금하죠. 그치만 가비지 속출하면서 커뮤니티에선 플옵이 시시하다는 반응이 태반이었죠.그나마 산왕-오클 전부터 많이 보기 시작해서 특히 느바 결승은 오클이 간을 쳐놔서 많이 봤죠. 거기다 73승이 우승하나 발리나 구경하려고 막판엔 시청자 폭증하고.. 뭐 73승이 져서 더 재밌었지만..)

여튼 망상이라는데 어디서 누가 먼저 비꼰 건지 지적해놨으니 찬찬히 거울보면서 읽어봐요. 관심법 써서 엄한 사람 잡지 말고. 글고 얼마나 인생을 훌륭히 안 답답하게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주제넘게 함부로 남 인생 평가하지 말아요. 웃기지도 않으니까.
16/07/06 10:37
수정 아이콘
관심법은 님이 시전하는거죠 다음시즌 인기떨어지는거 까지 예측하는거보니 관심법에 도가 터신거같네요

또한 [인기올라간지 이제 2년째입니다. 딱히 떨어질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마이매미 빅3처럼 농구재미없게 하는것도 아니죠. 누가보면 느바인기가 10년 동안 인기있었는줄 알겠네요] 도대체 어느부분이 비꼰것처럼 느끼나요? 세상참 힘들게 사십니다.

그리고 그다음 댓글이 [듀란트 간 거 남 비꼬지 말고 혼자 좋아하면 됩니다.] 이 댓글좀 보기전에 듀란트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댓글이 비꼰 댓글아닌가요? 에휴 또한 정규시즌 스킵하자는 의견이 있을수도있죠 그건 당연한건데 다음시즌 정규리그 기대된다는 팬들도 있습니다. 어느 한부분만 보고 다 판단하지마세요

15~16 느바 시작하기전 비시즌에 대한 언급도 별로 없었습니다. 근데 올시즌은 비시즌부터 느바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으니 인기가 올라간거죠. 지난시즌 웨스트가 샌안갈때는 인기가 없어서 비난여론이 별로 없었는데 올시즌 웨스트가 골스가니까 비난여론이 많아진거는 그만큼 국내에서 인기가 올랐다는 증거죠
지금뭐하고있니
16/07/06 11:10
수정 아이콘
도가 턴 게 아니라 도가 튼 겁니다.
관심법이 뭔지는 알고 쓰시나요? 비꼬는 게 아니라 관심법이라고 예시를 든 걸 보니 정말 관심법이 뭔지 모르시는 거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관심법이란 남의 마음을 알아서 지레 짐작하고 말하는 행태를 지칭하는 거지, 미래의 사실을 예측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다음 시즌 인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는 관심법이 아니라 예측이고 전망일 뿐이죠. 그게 문제면 잘못된 예측이라고 하는 거지, 그걸 관심법이라고 표현하다니...(그렇게 따지면 미래 전망하는 해설자들은 다 관심법, 궁예인가요?!) 다시 말해, 제가 한 건 느바 리그에 악재가 생겼고, 타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정규시즌 스킵한다느니 우승 확정이니 하는 반응이 압도적이라 인기가 떨어질 거라고 예측을 한 거죠. 모르면 용어를 쓰지 마세요. 그런데 거기다 곧 이어서 바로 무슨 느바 인기가 10년은 된 줄알겠네 하면서 비꼬니까,(비꼬는 거 아니면 이딴 말 왜 씁니까?) 비꼬지 마라고, 그냥 듀란트 간 거 혼자 좋아하시라고 한 거고요.

정규시즌 스킵하자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꽤나 많습니다. 주위 친구들부터 커뮤니티까지 정규시즌 기대된다는 의견이랑 비교도 안 되게 많죠. 상식적으로도 당연한 반응인 게 73-9 팀에 MVP가 하나 더 들어갔는데 정규시즌이 기대될 이유가 뭐죠? 73승 깨는 거?? 뭘 근거로 떨어질 이유가 없다는 지 모르겠네요. 당장 저는 스포츠 종목에서 있었던 사례를 들었지만 님은 사례 따윈 하나도 없잖아요? 그러면서 남보고 관심법이라니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자꾸 인기가 올라갔다는 말을 되풀이하는데, 제가 언제 지금까지 인기가 오른 걸 부정한 적 있나요? 이제부터가 떨어질 거 같댔지? 같은 말을 왜 반복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까지 올랐으면 앞으로도 무조건 올라야만 하나요?? 그리고 듀란트 반응이 많다고 해서 이게 미래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아닌게 '가서 기대된다, 챙겨보겠다'가 아니라 '우승 확정이네 정규시즌 뻔하지' 이게 거의 다인데 이게 리그 인기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나요? 아주 독창적인 해석이네요.

글고 아까부터 자꾸 에휴에휴 하시는데...흐흐 님은 참 안 답답하고 편하게 세상 사시겠어요. 용어마저도 독창적으로 사용하고, 미래 전망도 타당성과는 별개로 내 위주로 해석하면서 사시니까요.
16/07/06 11:18
수정 아이콘
누가먼저 비꼰지는 생각안하시나보네요 크크 애초부터 이렇게 긴 댓글을 쓸 필요없는 의견인데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생각하세요. 그리고 듀란트가 골스간거 좋아한적도 없는데 좋아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눈이 있으시면 글좀 읽어보세요. 저는 골스팬이지만 듀란트가 보스턴가기를 더 원했던 사람입니다.
자기 위주로 해석하시는거는 님이 더 심하네요 듀란트 이야기 꺼내지도 않았는데 듀란트이야기..
정규시즌 스킵하자는 의견이 꽤나 많다고 하지만 제 주위에는 다음시즌이 기대된다는 의견도 꽤나 많은데 님이 보고 들은 것으로 생각한것처럼 저도 제가 보고 들은것 위주로 생각하는건 님이랑 똑같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6/07/06 11:30
수정 아이콘
그 먼저가 님이라고요.
저는 님이 지적하셔서 눈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눈도 있고 내용도 다 봤어요 근데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면 님은 눈이 있으실텐데 왜 그럴까요? 이해를 못 하시는 듯... 글고 듀란트 얘기를 하자면,싫으면 싫어하시면 됩니다. 좋아하시건 싫어하시건 님 자유죠, 남 비꼬지 말고 님 자유를 즐기라는 뜻에서 한 얘기고, 님 자유를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좋아하면 된다고 쓴 거구요. 사실 골스팬이 듀란트가 오는 걸 싫어하는 걸 예상하기가 더 힘드니 그렇게 쓴 건데, 반대하는 줄 알았으면 '남 비꼬지 말고 계속 싫어하시면 됩니다'고 쓸 걸 그랬네요. 근데 듀란트가 간 게 싫으면 싫어하시면 됩니다고 적는 게 더 웃기고 비꼬는 거 같지 않나요?? 흐흐
자기 위주 해석이 저보고 심하다시는데, 기존에 있는 용어를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서 갖다 붙이는 님만 할까요, 어디?? 용어조차도 자기 해석대로 쓰는 분이 그런 말을 하시고, 남 인생 평가하고 하는 게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16/07/05 06:11
수정 아이콘
토쟁이들 용돈각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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