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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6 14:18
고수나 이준기의 경우 시청률은 아쉬웠지만 해당 작품에서 워낙 역할을 소화를 잘 한 터라... 장혁은 한동안 대길의 자가복제에 빠져있다가 장나라씨랑 오랜만에 호흡 맞춘 이후로는 또 괜찮더군요.(영화에서야 늘 자기 몫을 해냈었고)
16/07/06 14:20
장혁은 대길이 연기가 너무 임팩트가 강해 아직도 연기 하면 대길이 느낌이 남아있을 정도죠 크크... 개인적으론 강지환이 아쉽네요. 강지환이 했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은데....
16/07/06 14:20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까요 오랜만에 듣네요 ... 엄청 슬픈 드라마로 기억됩니다. 고통스러울 정도로.
고수, 한예슬 주연 고수 아역은 김수현 이때 처음으로 김수현 연기 좀 하네? 라는 느낌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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