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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12 01:31:18
Name Leeka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포츠] 1990년 월드컵에서의 마라도나


마라도나가 공만 잡으면 벌때처럼 달려드는 수비수들.....-.-;;  과

딱 한번 공이 오자마자 40미터를 질주해서 킬패스 한방으로 브라질을 보내버리는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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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방앗간
16/07/12 02:05
수정 아이콘
바람의 아들!
Dear Again
16/07/12 02:25
수정 아이콘
카니~쨔
호갈몸
16/07/12 07:13
수정 아이콘
마무리도 환상적이네요. 만약 이과인을 끼얹는다면??
16/07/12 08:48
수정 아이콘
캐리란 이런 것이다!
국대감독 하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크크
여자친구
16/07/12 08:57
수정 아이콘
순간 모습만 보고 크레스포인줄 알았는데 시간상 택도없겠군요. 크크
16/07/12 09:05
수정 아이콘
0.9골을 만들어줬는데 0.1골만 리플레이..
김연아
16/07/12 09:39
수정 아이콘
저의 첫 타국 축구 경기였습니다.

당시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아르헨티나가 5강으로 꼽히고 있었고, 예선 통과하면서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의 전력이 아주 강했고, 네덜란드, 아르헨티나는 상당히 헤맸습죠.

브라질은 아르헨티나를 맞아 말 그대로 가패하고 있었고 진짜 아까운 찬스도 많이 놓쳤습니다.

그러다가 마라도나가 공을 잡고 달리기 시작하는데...........
서쪽으로가자
16/07/12 09:41
수정 아이콘
위키를 보니 카니쟈가 긴머리를 자르지 않아서 (감독이 좀 엄격한 스타일이었던듯) 98월드컵에 출전을 못했다는군요.
Galvatron
16/07/12 09:47
수정 아이콘
감독이 파사예라라고 78월드컵우승팀의 캡틴이여쏘 엄격하기로 유명했죠 바티스투타마저 전매특허같은 장발머리를 자랐죠
설탕가루인형
16/07/12 10:40
수정 아이콘
이과인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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