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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4 06:56
아마 NHL을 의도하신듯...
하키가 그다지 인기가 없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농구도 의외로 낮네요. 어쩌면 NCAA도 꽤 탄탄해서, 파이가 나눠진 것도 같네요. (그런면에선 풋볼이 정말 위엄있네요;)
16/07/14 08:02
프로풋볼은 전미의 스포츠라면 프로야구는 동부 위주의 대도시의 나이많고 돈많은 사람들이 이끌어가고 있고 대학풋볼은 남부의 시골 및 프로스포츠가 잘 정착되지 않은 곳에선(대표적으로 앨러배마) 에선 국기수준이죠.
16/07/14 08:40
미국에서 놀러온 사촌 둘이서 새벽에 있는 대학 풋볼을 보려고 자다말고 일어나서
인터넷 접속하는걸 보고 살짝 놀랬었죠. 심지어 한명은 여자.
16/07/14 09:50
캘리포니아 초중학교 레벨에서는 축구가 대세라고합니다. 보는거랑 실제 즐기는 운동에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집에서는 미식축구랑 농구를 즐긴다고 하더군요
16/07/14 14:14
2014년 기준 MLB(53세). NFL(47세), NBA(37세) 순이라고 합니다.
KBO 리그의 평균 관중대가 20-30대인 것과 비교해보면 심각한 고령화죠.
16/07/14 10:56
의외네요 MLB랑 NBA랑 비슷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렇게 차이나다니
그리고 미식축구는 생각보다 훨씬 더 인기 있고 압도적이고요; 여자 골프 없을 것 같았고 테니스는 아예 있지도 않네요-_- 복싱, 남자 골프급 나올 줄.. 여자 축구, 여자 대학 농구, 여자 프로 농구도 있는데;; 여자 대학 농구가 프로 농구와 비슷하고 따져보면 더 우위라는 것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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