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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24 20:33:39
Name 사장
출처 nanJ
Subject [스포츠] 투수와 타자 모두 포수에게 원한이 있었다



투수는 원바운드 공을 던져서 포수의 급소를 가격하고
타자는 그에 타이밍을 맞춰 풀스윙으로 포수의 후두부를 타격!!!!!!
(게다가 그 타자가 하필 NPB 시즌최다홈런 기록 보유자 블라디미르 발렌틴 -_-)



포수는 잠시 기절했지만 다행히 무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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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피온
16/07/24 20:34
수정 아이콘
급소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목을치.....아니 기절시키는 모습이다
시나브로
16/07/24 20:38
수정 아이콘
느프브 사무라이 크크크크
16/07/24 20:35
수정 아이콘
고통은 고통으로 잊는다!!

드래곤볼의 고통이 올라올 때 쯔음..

머리의 고통으로 그 고통을 잊는 전략!
16/07/24 20:37
수정 아이콘
큰일날뻔했네요...
pgr-292513
16/07/24 20:38
수정 아이콘
할복할때 목쳐주는거랑 비슷한건가보네요
좀 다른 종류의 목치기이지만
최종병기캐리어
16/07/24 20:38
수정 아이콘
이통치통
영원한우방
16/07/24 20:38
수정 아이콘
으...
Tyler Durden
16/07/24 20:39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 인정합니다.
예쁘면다누나야
16/07/24 20:39
수정 아이콘
와 근데 포수 시즌 아웃급 고통 아닙니까...
16/07/24 20:41
수정 아이콘
하이쿠를 읇어라, 포수=상! 카이샤쿠 해주마!!
고기반찬
16/07/24 20:48
수정 아이콘
사요나라!!
순규하라민아쑥
16/07/24 21:0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카이샤쿠라니 크크크크크크
근데 곶아...전에 하이쿠가 먼저 아닌가요 크크크크크
16/07/24 20:48
수정 아이콘
곶통을 고통으로 덮어주는 훈훈함
16/07/24 21:01
수정 아이콘
포수는 원바운드 공을 -> 투수는 원바운드 공을
나무위키
16/07/24 23:25
수정 아이콘
배트로 머리 때린게 오히려 고마울지도... 기절로 고통을 잊었어?!
예비백수
16/07/25 03:21
수정 아이콘
고통은 다른 고통으로 잊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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