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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30 23:06:30
Name Q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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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심수창 1799일만의 선발승




엘지에서 넥센으로 넘어가면서 786일만의 선발승을 하더니

이번에는 넥센에서 롯데로
롯데에서 한화로 넘어가면서

1799일만의 선발승!


그나저나 한화 1~3번 타순은 정말사기인듯

정근우 이용규는 각각 3타석동안
장원준에게 무려 42개의 공을던지게해서

5회까지만 던지게 만들고

송광민은 4타수 4안타

어느새 김태균을 제치고 팀내 타율 2위.

그리고 창식이형은 4연투... 한화는 4연승

잠실마저 장악한 최강한화팬들.

한화 이번시즌 첫 두산상대로 위닝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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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vastaan
16/07/30 23:07
수정 아이콘
18연패 하던 시절 별로 안 지난 거 같은데 벌써 5년 전이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6/07/31 03:50
수정 아이콘
? 한화가 18연패 한 적은 없습니다만?
sen vastaan
16/07/31 04:20
수정 아이콘
심수창이요
현호아빠
16/07/30 23:09
수정 아이콘
한화 한화 영감님 내일은 그냥 하루쉬어갑시다요
Biemann Integral
16/07/30 23:11
수정 아이콘
한화는 정말 가만히 두면 우승 경쟁 멤버에요.
자꾸 수비 실수 하나 했다고 교체하고 그래서 중간에 타순 꼬여서 문제죠.
MoveCrowd
16/07/30 23:12
수정 아이콘
어제 나오고 오늘도 뛴거였죠??
의외로 연투선발나오면 호투하네요.
저번에도 한화 그런적 있던거 같은데
16/07/30 23: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잘나가고도 갑자기 총체적난국 모드 돌입할까봐 또 불안합니다...덜덜덜
Supremier
16/07/30 23:29
수정 아이콘
제말이요...
16/07/30 23:15
수정 아이콘
오늘의 1등공신은 수창이 너다.장하다....ㅠㅠㅠㅠ
이혜리
16/07/30 23:17
수정 아이콘
타율 순위 1,2위가 한화라니..
16/07/30 23:21
수정 아이콘
와..
송광민이 타율2위까지 올라갔군요.

진짜 송천재네요
스타나라
16/07/30 23:33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장외였어요.

송천재 송천재 장난쳤더니 정말 천재가 되었네요...
16/07/30 23:22
수정 아이콘
또 다른 기록도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박정진 선수 떠서 봤더니 3년 연속 50경기 출장이더군요.
대단한 노익장입니다.
곰느님
16/07/30 23:26
수정 아이콘
킹쿵창 ㅠㅠ
방과후티타임
16/07/30 23:27
수정 아이콘
정근우-이용규-송광민-김태균-로사리오 라인업은 올시즌 10개팀 중에 가장 쎈거 같아요...
16/07/30 23:31
수정 아이콘
오늘 진짜 두산선발보고 맘비우고 있었는데 이겨주네요. 브라운관을 뚫고 나온 한화팬들의 열정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07/30 23:33
수정 아이콘
요즘은 1회에는 그냥 왠만하면 한두 점은 나겠구나 하고 시작합니다
16/07/30 23:48
수정 아이콘
역시 김성근 감독님 대단하시네요. 그 욕을 먹고 이제 살아나고 있으니..
놀라운 본능
16/07/30 23:49
수정 아이콘
낼은 그냥 안이겨도 좋으니 쉬어갔으면 좋겠습니다
Chasingthegoals
16/07/31 00:10
수정 아이콘
낼 서켐프가 최소 7이닝을 먹지 못 하면 포기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겠죠
도도갓
16/07/31 00:09
수정 아이콘
노인네가 아무것도 안하고 선수들끼리 알아서 했어도 5할은 했을껄요.
믹키222
16/07/31 00:3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도갓
16/07/31 00:57
수정 아이콘
그쪽이 하는 소리요?
멸천도
16/07/31 09:01
수정 아이콘
뭐 미국 올림픽 농구 드림팀 정도면 모르겠는데 그정도 차이나는 상황은 아니지않나요?
너무 감독의 능력을 무시하시는게 아닐까싶네요.
파란무테
16/07/31 15:46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닙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07/31 00:22
수정 아이콘
1799일만의 선발승이라 축하하기도 하지만,

어제 20개가 넘게 공을 던지고 오늘도 거의 90개의 공을 던졌는데 선수생활 마지막 불꽃같아 안쓰럽긴하네요.
믹키222
16/07/31 00:3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리
16/07/31 00:43
수정 아이콘
!? 김성근 감독 아들이신가.
칼라미티
16/07/31 03:13
수정 아이콘
김정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솔로11년차
16/07/31 06:55
수정 아이콘
불꽃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안타까워하는 것에 이런 댓글은 안쓰럽네요.
그렇다면 심수창 선수를 위한 댓글은 아닌 거잖아요?
홍수현
16/07/31 00:59
수정 아이콘
마지막 불꽃은 아닌거 같은데요 크크
전날 던졌다고 다음날 못던져야하는것도 아니고.. 잘던졌으면 칭찬해주면 되죠

물론 어제20구 오늘90구 던지게하는건 옳진않다 생각합니다.
아리골드
16/07/31 01:10
수정 아이콘
약 2600일동안 선발승이 2승밖에 없는 선수가 35세 시즌에 fa계약을 체결한것도 참 신기하긴 합니다.
정말 감독들이 뭔가가 있어서 계속 썼던건지 제가 못보는 뭔가가 있었던지
스탯티즈로 기록보니 지금까지 살아남은게 대단하긴 하네요.
리치일발쯔모
16/07/31 02:14
수정 아이콘
잘생겨서..
애패는 엄마
16/07/31 03:04
수정 아이콘
원래 국대 타선으로 타선과 불펜은 리그 탑이라고 꼽히긴 했죠
한국화약주식회사
16/07/31 03:51
수정 아이콘
타선은 1 정근우 2 이용규 3 송광민 4 김태균 5 김경언 6 로사리오 라면 어느팀 가도 꿇리진 않죠 문제는 하위타선이... 그나마 하주석있고 일목차가 가끔 터져주고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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