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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31 23:11
건희가 다쳐서 2군 내려갔죠.. ㅠ 그래서 땜빵이 두 명 들어와야 합니다.
화요일은 일단 지크일테고 수,목이 문제인데 윤동이나 기준이 쓰면서 불펜 풀가동 해야 할 듯하네요 크크
16/07/31 22:00
다음주 한화와 중위권 판도를 가릴 중요한 3연전이...
로테이션상 양쪽 다 선발이 상태가 안 좋은 관계로 치열한 난타전이 예상됩니다.
16/07/31 22:00
일단 세 명은 든든합니다. 헥터랑 햄종이는 말할 것도 없고, 홍건희도 괜찮아요. 지크가 요즘 안좋아서 문제지. 근데 한 경기는 또 투수 릴레이 할 듯.
그리고 4위에 오른게 4년만이라고 하던데요-_-
16/07/31 22:05
근육통뿐이라니... 1군 엔트리 등록이 가능해지는 시점에 올라오는지 여부를 봐야겠죠.
딱히 문제가 없는 이상은 바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아직은 10일이 지나지 않아서 못 올라오죠. 날짜상으론 8월8일에나 1군 콜업이 가능하죠
16/07/31 22:11
1-3위 7경기차, 3-4위 7경기차, 4-10위 6.5경기차군요.
최근 상위 세팀이 부진하다곤 해도 3강구도는 마지막까지 유지될 걸로 보이고, 4-10위 순위 다툼이 꿀잼이네요.
16/07/31 22:44
개인적으로 진짜 운좋아야 5위고, 4위 이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지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괜히 순위 싸움한다고 투수혹사시키고, 시즌말에 꼬스톤 복귀시켜서 보호명단 낭비하는게 아까웠거든요.
근데 이젠 말이 좀 다르네요.
16/07/31 22:45
아, 근데 개인적으로 5위싸움 상대는 한화로 생각했고, 밀릴 거라고 봤었는데요.
당장 기다리는 시리즈가 한화전이네요. 한화전에서 위닝을 가져간다면 진짜로 순위싸움 들어갈 것 같네요. 작년처럼 사실상 어려운데 희망고문하는 순위싸움이 아니라 제대로 된 순위싸움.
16/07/31 22:55
지난주만 해도 롯데가 기세가 좋았는데 한풀 꺽인 모양이네요. 기아 롯데 SK 한화 LG 중 마지막까지 페이스가 뒤떨어지지 않는 팀이 4,5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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