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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1 01:45
전 이것도 이건데 kt전을 스윕당했는데 밤에 숙소에서 코치, 선수 할꺼없어 다 탈주했다는 글 보고 빡치더군요.
어제 이효봉 해설은 기아 선수들은 아무도 시키지 않아도 밤에 방망이 들고 스윙연습 한다고 극찬했는데 이 팀은 이기든 지든 별로 신경 안쓰는거 같습니다. 심지어 오늘 경기 있는날인데 전날 밤 늦게까지 술처먹으로 돌아다니다니. 거기다 FA듀오는 술먹고 저 사단을 냈으니. 하하하하하
16/08/01 01:48
김기태감독의 긍정적인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면 1군에 올려주고 출첵야구라고 까이긴 하지만 경기 후반부에 출전을 시켜주니까 선수들 스스로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16/08/01 02:07
새벽늦게까지 술을 개떡같이 마셔도 다음날 경기를 할수가 있구나.....고원준도 그렇고 왜다들 롯데만 가면.....올해 야구계가 한시도 조용할날이 없군요
16/08/01 02:18
뭐 여러 야구계인사들이 술먹고 다음날 경기뛰어서 이겼다든지 하는 에피소드를 많이 이야기해서
별로 놀랍지도 않아요 그부분은.. 롯데에 가서 그랬다기보다 원래 그랬는데 롯데와서 걸린거라고 봅니다.
16/08/01 06:03
야구선수의 생활패턴을 고려하면 '새벽 늦게'라는 건 일반인들에게 '저녁 늦게' 정도일 뿐이죠. 업무의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이 좀 늦으니까요.
16/08/01 02:43
경기 한 날은 몸이 긴장한 거 때문에 바로 잠을 못 잔다니까 늦게까지 논다는 건 뭐...그런다 쳐도(술 마시는 건 좀 그렇지만...도박 안 하는 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취해가지고 진상 부리는 건 참...하하
16/08/01 07:16
글만 보면 술취해서 정신이 나가있는 상태였나보네요. 30대 중반 선수들이 요즘같은 인터넷으로 빠르게 퍼지는 세상에 저런일을 한거보니.....
16/08/01 08:38
전 kbo 보는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전체적인 야구 수준도 낮고 (특히 수비, 투수) 팬서비스가 좋은것도 아니고 선수들 프로의식은 아마추어에서 멈춰있고.. 절대 kbo 안보는 이유입니다.
16/08/01 09:45
.이해가 안간다니. . . . 본인 안보는건 좋은데 남들한테 머라하지 마세요.
너 먹을 줄 모르는구나 랑 똑같은 말. . . .
16/08/01 10:49
진짜로 몰라서 하는소리인지 아니면
귀찮게 만드실려고 하는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얼토당토없는 비꼬기만 하실생각이면 댓글 그만달겠습니다.
16/08/01 10:55
아니 근거를 말해달라니까요.
인터넷에서 본 몇몇 뉴스보면서 하는 소리같아서 하는 말인데요 댁이 말하는 그 스포츠 리그는 어떻냐고 말해달라구요. 거긴 모든 선수가 프로의식도 뛰어나고 약쟁이도 없고 벤치클리어링같은것도 없는 클린한 리그인가봅니다? 프로스포츠의 관람의 기본이 뭔지도 알려달라구요 뭔가 근거가 있으니까 떠든거 아닙니까? 팬수준 운운해서 사람 화나게 했으면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던가 사과를 해야지 무슨 비꼰다고 댓글을 그만달아요. 그냥 악플달아놓고 너무 많은걸 요구하니까 째는겁니까?
16/08/01 10:57
"함부로 입놀리실려면" "이런 거지같은 소리"
악플은 이런게 악플입니다. 인터넷으로 그리고 매체로 뉴스보는거 말고 뭐 다른방법있나요 그럼?
16/08/01 11:01
악플?? 함부로 입놀리고 거지같은 소리를 지껄인 사람한테 한건데 그게 왜 악플입니까.
제가 스포츠 관람의 기본이 안된 사람이 돼버려서 단어선택이 거친것은 인정합니다만 악플이라뇨? 당신같이 악의를 가지고 리플을 다는 사람이 악플러죠. 그러니까 해외리그는 안그러냐구요. 류현진이 사인안한다고 선수자격없다고 욕먹고 약쟁이들은 아오안 되는 팬덤이 그렇게 스포츠 리그의 관람 자격도 없는 팬덤입니까?
16/08/01 11:03
제가 함부로 입놀리고 거지같은 소리를 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예시하나 들어서 지나가는 사람이 하는 소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본인이 폭언하고 폭행하면 그게 범죄가 아닙니까.. 님 논리라면 그대로 부합하는거 같은데요
16/08/01 11:06
이센스 님// 제가 폭행했나요?...이건 또 무슨 헛소리인지..
지나가는 사람이 맘에 안드는 소리해서 한마디 했더니 헛소리로 대답을 하면 헛소리한다고 욕은 할껍니다. 그게 지금상황인데 입에서 욕은 나오지만 나름 정제한건데요? 일단 기본도 안된 팬에 대한 얘기가 듣고 싶은데요? 기본을 갖추게좀 해주시죠? 그냥 해외리그를 보면 스포츠관람에 대한 기본이 갖춰지는겁니까?
16/08/01 10:20
수준떨어지신다고 생각하면 안보시면 되죠
근데 보는사람들이 몇십만 단위가 되면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시면 되지않겠습니까? 그리고 아무리 야구 잘해도 미국 LA팀을 제가 응원할 이유도없구요 그런겁니다 지역연고가 왜있는건데요 그리고 상위리그는 프로의식이 우주끝쯤에가 있어서 미국은 그렇게 약물이 만연한건가요? 그냥 시장이 큰거지요 한국보다 시장이 적어도 100배 이상 크니까 그만큼 프로의식을 가진선수도 많겠죠 한국에도 그런선수들도 있습니다 단지 미국이랑 시장크기 차이만큼 적은거죠
16/08/01 10:35
뭐 이미 한국리그 다 파악하신거같으니
더이상 대화할필요가 없겠네요 열심히 하고있을지도 모를선수들을 약물러로 이미 확정하고 계신거같으니까요
16/08/01 10:39
그러니까 한국선수들은 지금 도핑 피해서
약을 하고있을꺼다 라고 말하시는건데 무고한 사람들을 의심하고 계시잖아요 저 애들은 약했을꺼야 라는것과 다른건가요?
16/08/01 10:43
제가 위에 썻던글 그대로 약물 선수 비율이 올라갈 거라 말한건
실제로 우리나라 약물 조사는 소변검사 수준에서 멈추고 있고 전수조사도 2015년에 처음으로 했기에 만약 제대로 검사를 돌린다면 그 비율이 올라갈 거다. 이렇게 말한거지 한국선수들은 다 도핑피해서 약을하고있을거다 이런말이 아니죠
16/08/01 10:36
그러면 조롱하려고 닉네임을 그렇게 하셨나요?
절대 KBO를 보지 않듯 절대 이센스도 신경쓰지 마셔야 할 분이 닉네임은 왜 그렇게..
16/08/01 10:37
제가 2007년 피지알 가입하고 이센스로 닉 정한후에 닉변기간을 딱히 신경쓰지못해서 계속지나간것뿐인데
무슨 열렬한 빠처럼 매도하시고 주장에 대한 당위성을 떨어트리려 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16/08/01 10:39
KBO의 행태에 치가 떨려서 패키지로 묶어서 안보실 분인데 닉네임을 바꿀 날을 잊으셨다면 아이디도 삭제하고 다시 만드셔야죠.
댓글 쓸때마다 범죄자 이름 보이는데 그건 괜찮나 봅니다.
16/08/01 10:46
저는 크보 글에 크보 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는 댓글을 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위대한 메이저리그를 무지몽매한 크보팬에게 전파해야하는 사명이라도 있으신지?
16/08/01 15:05
KBO가 수준 떨어져서 안본다 그러면 여기에다가 댓글을 남긴것 자체가 그런 의도 입니다.
차라리 야구를 안본다 그러시죠. 그럼 호불호의 문제로 갈릴텐데.
16/08/01 11:19
크보 수준떨어지고 모럴해저드 있어서 안 보는거야 개인사정인데
이해가 안 간다고 하면 그 크보보는사람들은 '이해안가는 짓 하는 사람들' 이라는 말 아닙니까. 지역연고 그런 팬심 이해못하면 안 보는건 당연한건데, 그런 워딩해놓고 이해안가는듯이 그러면 본인 단어선정을 좀 되돌아봐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MLB 보다보니 크보가 유치... 어릴때부터 보셨으면 그 위대한 약쟁이 리그를 실시간으로 보셨겠군요.
16/08/01 13:50
하하 바쁘신거 같아서 더 댓글은 안달려고 했지만 KBO를 응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팀이어서 그렇죠 MLB를 고딩때부터 보셨다고
하는데 그팀들이 내팀이라는 생각이 드나요? 저도 유학하면서 약 3년이상 MLB 한팀을 응원했지만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제 머리위에 제 몸위에 할아버지가 입혀준 모자와 유니폼을 가진 이팀을 훨씬 더 응원하고 있습니다. 안보시는건 자유지만 이런 비하는 매우 아니네요
16/08/01 13:52
싸인때부터 터진 부분이지만 이쪽 부분에 대해서 더 알면 알수록 상처받는건 팬입니다.
저는 아는분들이 지방으로 직관갈때는 선수들 있는 호텔 피하라고 하는데 실망이 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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