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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2 10:29
이정도 까지 되면 이 선수는 일본리그의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같이 뛰는 선수들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 같으니깐...
16/08/02 10:32
해밀턴이나 디 고든도 평균 3.8초 초반대 정도 나올겁니다.
저게 오타니의 맥시멈인지, 평균값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둘다 어마어마한거죠. *추가: 해밀(3.83) 약든(3.85)
16/08/02 10:55
투수의 어깨부상과 타격과의 연관성이 궁금하네요.
투수로서 위력을 잃어도 타자로 나서면 그만! 이라는 상황이 가능하면 쟤는 진짜 사긴데...
16/08/02 11:10
체중, 던지는 손과 때리는 손의 차이, 어께 근육 손상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어께 근육과 장타력이랑 관련이 어느정도는 있다는 말도 있는 거 같아요.
16/08/02 12:56
올해 1차지명인 유승철 별명이 유타니라고...
저도 기사 나오기 전까지 처음 들었는데 기자가 써 놨더라고요;; 타격이 좋은 건 맞는데 기자의 무리수죠.
16/08/02 12:40
평속이 95마일인 선발투수라서?...
그리고 NPB 투수->MLB는 견적이 괜찮게 나오는데 NPB 타자->MLB로 가면 값이 떨어질 수밖에 없단 점도 무시 못하겠죠.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타자만 하라는 장훈 같은 야구인들도 있었지만요.
16/08/02 12:36
구단 입장에서는 포스팅 상한액 제한이 아쉬울겁니다..지금 폼만 유지한다면 포스팅 금액만 억 단위 였을 건데..포스팅시 당연히 응찰구단은 전부 상한액 써낼거고..사실상 FA 협상 하는셈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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