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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19 13:24:48
Name 쎌라비
File #1 비판.jpg (796.3 KB), Download : 40
출처 http://www.fomos.kr/talk/article_view?bbs_id=3&lurl=%2Ftalk%2Farticle_list%3Fbbs_id%3D3&indexno=120249
Subject [방송] 유시민 전원책의 공통된 비판


음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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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9 13:37
수정 아이콘
썰전이 요새 그나마 볼만한 이유가, 전원책 유시민 두 논객이 완전한 새누리, 더민주쪽이 아니다보니
상대적으로 (그나마) 진영논리에 파묻힌 얘기들이 아니라, 합리적 선상에서 사안을 재단해주고 평가해주니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서로 싸울 때도 있지만, 그건 가치관 차이에서 비롯된 견해차이인거고, 웬만해선 서로 존중을 해주면서 의견을 얘기하니 보기 편하더군요.
16/08/19 13:39
수정 아이콘
자게를 정독하고 오니 이것도 여혐인가 하는 생각밖엔...크크
E.D.G.E.
16/08/19 13:41
수정 아이콘
일본인의 따님으로선 할 수가 없는 이야기
꽃송이
16/08/19 13:43
수정 아이콘
전변호사가 합리적인 보수이다보니 보기가 재밌더군요.
그래도 저정도면 대통령 대우를 해준겁니다.
위원장
16/08/19 13:47
수정 아이콘
전원책 포지션이 초반에 비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재밌습니다.
아스날
16/08/19 13:58
수정 아이콘
본인이 누구딸인지 잊지않아서겠죠
16/08/19 14:00
수정 아이콘
김영란법에 대한 방송분 보시면 전원책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예능을 위해서 일부러 반대의견 내는 것도 아니고 방송 내내 똑같은 소리만 함..
정지연
16/08/19 14:13
수정 아이콘
전 일관된 모습을 보여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봅니다.. 김영란법이 절대선이 아닌한 저런 의견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의견도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16/08/19 14:18
수정 아이콘
반대는 할 수 있는데 논리적이진 않았죠.
예능이라 균형을 맞추려면 어느정도 억지 주장은 이해하는 편인데 너무 밑도 끝도 없이 우겼어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평소에 그렇게 단두대 주장하는 분이 이해충돌방지 부분 하나 빠졌다는 이유로 악법이다. 3류 입법이다. 서민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간다. 유치원 선생(--;;)들만 죽이는 법이다라는 주장을 하는데 곱게 들릴수가...
정지연
16/08/19 14:20
수정 아이콘
전 형법으로도 처벌할 수 있기 때문에 김영란법은 필요없다는 의견에는 충분히 공감했기에 논리적이었다고 봤습니다
물론 이거 외엔 딱히 내세울게 없어서 좀 우겨대는 모습은 있었지만 그 전에 한 강씨 같은 인간보단 훨씬 논리적이었다고는 봅니다..
도바킨
16/08/19 14:19
수정 아이콘
전원책이 처음엔 정말 친박이었고..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되도록 피하고 쉴드를 많이 치는 편이었는데
요샌 그래도 좀 비판할건 하더군요. 물론 매우 조심스럽게 말이죠.

하지만 확실한건 대통령 빼곤 모두까기임.
동동다리
16/08/19 14:51
수정 아이콘
썰전 첨부터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처음에 친박이었나요?
다른 토론 프로그램에서 그게 무슨 보수냐고 비판했던거같은데 아닌가요?
배글이
16/08/19 16:26
수정 아이콘
친박 느낌보단 대통령이란 직책에 대한 존중을 자주 보입니다
제 느낌은 그랬어요
16/08/19 14:27
수정 아이콘
썰전 역대급 꿀잼
16/08/19 15:49
수정 아이콘
전원책이 합리적 보수도 아니고 친박도 아니고 나름 일관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죠. 그게 좋다고 보진 않지만
16/08/19 17:06
수정 아이콘
전원책씨의 사상에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본인이 생각하는 보수의 이념에 반하는것에 대해선 일관되게 비판하더군요.
거믄별
16/08/19 17:16
수정 아이콘
두 사람 모두 무조건적인 옹호, 무조건적인 비판의 모습만 보이지않아서 볼만합니다.
다만 전원책이 북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 라는 헛소리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핵을 개발한다고 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선 조금의 생각도 하지않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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