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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6 21:50
나광남은 최근 경기볼때도 경기흐름자체를 바꾸는 판정하는걸 계속 봤는데
도대체 나아질 생각을 안하네요 정~~말 문제삼아야 꼴랑 벌금 끝
16/08/26 21:58
하 어차피 2등은 욕심이라고 생각해서 큰 욕심없이 봤는데 진짜 화나네요.2달만에 임병욱 안타쳐서 정말 기뻤는데 그 기분 다 날아가네요.
아 대단합니다.
16/08/26 22:14
보자마자 욕나왔습니다.. 눈깔이 해태눈이 아닌이상 저런판정이 가능하다니..
저렇게 승패를 갈라버리는 오심은 징계 강하게 때려야해요 그래야 정신차리고 똑바로 판정하죠. 몇일전에도 롯데였나? 어이없는 인필드 선언으로 게임 지게 만들더니 오늘 또 저x랄났네요 크보는 승부조작 심판건도 조용히 묻으려는거 같던데 실제로 얼마나 시궁창이길래 그러나 싶기도 합니다.
16/08/26 22:32
야구에서 맘에 안 드는 것 중 하나가 볼스트 판정에 재량이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저 심판이 왜 저런 판정을 했는지도 뭐 궁금하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렇게 한번씩 파이어되는거 말고는 아무런 견제가 없어요. 몇년전 박근영 심판 사건 때처럼 역대급인경우엔 기사화도 되고 사과도 하긴 하지만...
볼스트 판정이 야구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에 비해서 장난질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요. 오심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것이 힘들다면 짐을 내려놓고 기계와 업무를 나누는 것도 좋아 보여요. 최소한 일관성은 있지 않겠어요 ..
16/08/26 22:44
스트라잌존은 어제가 더 개판이었던것 같지만 오늘은 워낙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죠. 하루빨리 심판 영역에도 특이점이 왔으면 좋겠어요..
16/08/27 00:14
예전엔 심판의 오심 나오면 열받지만 크게 보면 야구를 풍성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의 승부조작, 불법토토 같은 거 보니까
스트라이크 판정은 이제 기계 쓸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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