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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5 10:21
형 이제 선수아니야, 니네 감독이야 시리즈 이거 3탄까지 있는걸로 아는데
웃긴건 패스를 뿌린 선수들이 전부 연대출신이라는거.....선배사랑 삼성사랑?
16/09/05 10:53
16/09/05 11:09
김태술-주희정이니 마 괜찮지 않겠나 싶은... 크크
그것보단 만약에 신입드랩에서 삼종현이나 삼상재 나오면 스페이싱 정리 어떻게 할건지가 더 궁금합니다 크레익도 있는데 크크
16/09/05 11:18
가드는 몇몇이 기대이하라 그렇지 물량은 많아서 더는 안뽑을거고
김준일 군문제가 있어서 무조건 빅맨뽑아야 합니다. 저는 삼성에 제일 필요한 단신용병이 마리오라 생각하기에 언제라도 바꿀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16/09/05 10:51
요 몇년간 드랩을 너무 못했습니다. 건진게 임동섭-김준일 둘뿐이라;; 20대 후반~30대 중반정도 연령대의 선수층이 텅 비어 있죠.
16/09/05 11:55
언급하신 연령대 선수층이 비어있는건 2000년대 중후반에 삼성의 성적이 애매하게 6강플옵에 턱걸이 했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한번씩은 성적이 안나와줘야 로터리픽을 행사해서 거물급 선수를 뽑고 팀을 리빌딩 해줘야하는데 삼성은 그게 안되었져...김동광 안준호 감독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나름 좋아서... 그러다 중대를 이끌던 김상준감독이 오면서 암흑기가 시작되었고, 그뒤로 행사한 로터리픽은 나름 괜찮은편이죠.
16/09/05 12:05
이유야 어쨌든 저 나이대 연령층 선수들이 외부영입 제외하면 전멸한건 사실이고, 픽 순서 감안하더라도 드래프트 못한 것도 맞는데요;;
16/09/05 11:20
성적은 별로인데 선수들은 가장 가고싶어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훈련량 적고, 외박 잘보내주고 그래서 타 팀보다 편하게 선수생활 한다고 하더군요 뭐가 무조건 답이다 이런건 없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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