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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6 10:23
저는 06군전 의경 출신인데 실제로 그랬습니다.
보통은 기동대에서 생활하고 가끔 순찰업무를 할 때 경찰서로 파견가서 그 동네 순찰하곤 하는데, 당연히 그곳 지리를 잘 모릅니다. 순찰 마치고 들어가는 길에 길을 잃어서 동네 슈퍼에 들어가서 "xx동부경찰서 어디에요?"라고 물었습니다. 물론 경찰복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크크. 그러고 나서 짬 좀 차고 컴터할 수 있을때 마음의 소리 그 에피를 접하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16/09/06 01:21
슬럼프도 몇번씩이나 왔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연재하는걸 보면 참... 대단하긴 하죠.
지금이야 네이버웹툰의 간판작가가 됐지만..
16/09/06 08:15
블로그에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 찌질툰(?) 이 어느새.... 재미없다 때려 쳐라 소리만 수천번을 들었을텐데 이젠 그런거 다 필요 없고 갓조석.....
조석 작가랑 빤스 작가는 저런짓(?) 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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