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유니폼이 더럽지 않다면 난 경기에서 한 것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리키 헨더슨)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요기 베라)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을 원망하지 않는다.
(장명부)



나하고 한 약속은 어긴적이 없다.
(스즈키 이치로)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토미 라소다)


나의 경우 경기는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레지 잭슨)


우리는 인간이다. 그(페드로 마르티네즈)는 인간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졌다.
(조 토레)


야구를 향한 나의 열정은 스피드 건에 찍히지 않는다.
(톰 글래빈)


나는 괴물이 아니라 노력하는 인간이다.
(왕정치)


타격은 여자의 마음과 같다. 오늘 잘 맞다가 내일은 맞지 않는다.
(장훈)


좌전 안타나 3루수 앞 내야안타나 다 같은 안타일 뿐이다.
(이치로)


2할 9푼을 치는 타자와 3할 타자의 차이는 단순하다. 2할 9푼 타자는 4타수 2안타에 만족을 하지만, 3할 타자 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4타수 3안타 또는 4타수 4안타를 치기 위해 타석에들어선다.
(장훈)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이승엽)


최고의 승부사는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
(김응룡)


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좋아하는 팬이 남아있을 때 은퇴한다.
(유지현)


나갈 수 있겠냐고 묻지 마시고 나가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감독님.
저는 언제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상훈)


마, 함 해보입시더.
(최동원)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 후 상대팀 LG의 김성근 감독에 대해) 무슨 신과 맞붙는 기분이었다.
(김응룡)


야구에 만약이란 없다. 만약이 있으면 모든 팀이 우승이다.
(정수근)


LG는 한국의 뉴욕 양키스라고 들었다.
(릭 바우어)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김재박)


좌익수 뒤로 좌익수 뒤로 좌측담장 좌측담장
(권성욱)


팔꿈치 각도 좁혀야
(선동열)


번트요? 저 강민혼데요.
(강민호)


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박동희)


아 역으로 가네요.
(하일성)


이승엽 돌아와도 자리 없다.
(선동열)


더 추해지기전에 은퇴 해야.
(선동열)


예끼! @!@#$%
(한대화)


요시 그란도 시즌
(백인천)


지금 웃음이 나오냐?
(정현욱)


야구 못해도 연봉은 나온다.
(양승호)


감독을 위해 이겨줘
(이만수)


박한이는 내가 더 잘안다.
(한대화)


동원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강병철)


돈으로 선수 모으면 우승 못할 팀이 어디있나.
(김재박)


나 믿을거야 가코 믿을거야
(류중일)


나는 절대로 야구 선수와 연애하지 않겠다.
(김석류)


그냥 만화를 많이 봐서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김병현)


그런 미미한 선수들까지 알 수는 없다.
(브라이언 매존)


손가락 벌렸죠? 스플리터에요.
(박노준)


저 담장을 넘겨야 홈런인가? 아니면 경기장을 넘겨야 홈런인가?
(숀 헤어)


형, 저 메이저리거에요.
(최희섭)


야구 몰라요.
(하일성)


자 궁내체고의 싱카볼 투수 증대현 선수, 직각으로 뚝 떠러지는 싱카볼 하나만 던져주쓰면 좋케쓰요. 자 투나씽, 자 유격수 정면 아 고앵민 고앵민 아 따블 프레이 따블 프레이 아 대한민국 우승이에요~~
(허구연)


자 궁내 체고의 싱카볼 투수 증대현 선수, 체근 봘티모어 와리올스에서 계약이 드러올 정도로 그만큼 싱카가 뛰어나다. 역쒸 증대현이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돔구장 하나 없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허구연 기승전돔)


아 지금 마일영 투수가 던진 공은 너클볼인데요, 대표적인 너컬볼 투수로는 미국의 팀 웨이커필드가 이쓰요. 가치 식샤를 해봤는데.
(허구연)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김응룡)


비난은 잠시뿐, 기록은 영원하다.
(김영덕 감독)


일구이무
(김성근)


아 고마워요 지지싸토우~
(허구연)


박한이는 정신병자다.
(김응룡)


한국의 그렉 매덕스가 되겠다.
(탐 션)


내 뒷번호가 26번이니 26승을 해야 하겠구나
(호세 카페얀)


인사이드 파크 호텔
(박노준)


야구는 원래 잘하던 사람이 잘해
(이진영)


야구가 뭐 잡아서 그냥 죽이면 되지 않습니까!?
(김용의)


장외홈런 친다고 점수 더 주는 것은 아니다.
(하일성)


우규민 넌 선수도 아냐.
(이순철)